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업콘서트’를 운영한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역 경제교육 전문기관으로, 학생,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발표 대회로 운영되며, 학교 내 경제금융 동아리 소속 학생 등 경제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3~4명으로 구성된 14팀이 참가한다. 8월 1일 1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이해, ▲창의성 개발을 위한 자세, ▲발상의 전환 등에 대한 강의와, 창업 아이템 분야 설정, 현황 조사, 구성원 역할 설정 등의 팀별 활동이 진행된다. 8월 2일 2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정신의 관계, ▲창업과 마케팅, ▲수요예측과 상권 분석 등에 대한 강의와, 창
제이앤엠뉴스 |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원순환과 김지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시·군의 우수한 세외수입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폐자원에너지화시설(공공소각장)에서 발생한 ‘지자체 귀속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의 판매’를 숨겨진 세외수입원 발굴의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이번 발표대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작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를 통해 11억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매년 3억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 자립과 분권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신규 세원 발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세원 발굴과 업무 역량 강화에 힘써 지방재정 확충에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뿐만 아니라 ▲2025년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 ▲ 2024년 지방세 하반기 징수실적 대상 등 세외수입과 지방세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전북특별자치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는 1일 제9기 주부기자단 및 어린이기자단의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통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자단은 포항MBC방송국 견학, 포은흥해도서관 투어,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자단은 오전에 방송국을 방문해 방송 제작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오후에는 도서관을 탐방하며 포항의 문화 인프라를 경험했다. 이어 방문한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에서는 재난안전교육과 심리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난 대응능력과 심리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양예준 포항시 제9기 어린이 기자는 “이번 소통데이 행사로 방송국, 도서관, 트라우마센터를 돌아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특색있는 장소와 안전·건강의 중요성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 제9기 주부·어린이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지역 축제와 행사, 명소, 학교·동네 소식 등 포항 곳곳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농촌인력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폭염 대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번기 단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인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인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 60농가에 14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E-8-2 비자)가 입국해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인력 배치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직접 농가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낮(12시~17시) 작업 시간 조정 여부,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 그늘막 및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포도당 비치 여부 등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이 매년 심화되면서 농업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
제이앤엠뉴스 |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의 성장을 이끌 주요 신성장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수소에너지산업과의 ‘포항시 분산에너지 전략’과 도시계획과의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계획’에 관한 테마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탄소 중립 및 지역 내 에너지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총 1조3000억 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국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포항 민선 6~8기에 걸쳐 전략적으로 유치한 민간투자와 해양 레저관광 기반에 더해 지역 구성원이 힘이 합쳐 얻은 값진 성과”라며, “포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과 도심·해양 연계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도 요청했다. 특히,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철강 품목 관세는 50
제이앤엠뉴스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공무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공문서위조 및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인근 해양경찰서 명의로 위조된 허위 공문서로 물품 납품을 유도하는 등 문자 등을 통해 특정업체를 소개하며 물품구매‧ 계약하려는 수법으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급증하고 있는 수요기관 사칭 및 공문서 위조 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문서 발신처를 확인해 줄 것을 강조하며 유사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SNS 및 전광판 표출)에 나설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입금을 유도하며 거래를 제안하지 않는다”라며 “사칭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해양경찰서나 112에 신고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보건소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50~60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과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일상 속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3회(월‧수‧금), 10주간 운영되며, 기초 근력 운동과 건강 교육(영양‧음주‧흡연‧바르게 걷기 등)으로 구성된다. 운동 경험이 없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신체 계측(키·몸무게),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측정하고,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생활 습관 및 비만 개선 정도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4층 건강관리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참여자와 BMI 수치가 높은 고위험군이 우선 선정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몸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5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30일부터 이자 지원금을 본격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남구에 집을 사고 거주 중인 신혼부부라면, 3년간 최대 9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1차 대상자 선정은 소득, 주택 조건, 대출금액 등 세부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심사를 통과한 세대에는 연소득, 이자 납부내역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 사업은 남구의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남구에서 태어나서 배우고, 일하고, 가정을 꾸리고, 노년까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인구정책이다. 특히, 남구는 젊은 세대가 터를 잡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마련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 외에도 ‘고품격 임대주택사업’, ‘임산부 예방접종’, ‘산후조리비 지원’, ‘청년 캠퍼스’ 등 다양한 정책을 이미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주민들은 “이 정도면 남구에 살아볼 만하다.”, “결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 이갑 회장이 대구 남구새마을회(회장 곽윤태) 회원 60여 명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여 갑작스러운 폭우에 고통받고 있는 합천군에 힘을 보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 이갑 회장이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에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같은 날 30일에는 대구남구새마을회(회장 곽윤태) 회원 60여 명이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일대에서 토사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및 재건 봉사 활동을 펼쳐 폭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이갑 민주평통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대구 남구청과 합천군은 파크골프 교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었다. 이번 폭우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남구새마을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여 한걸음에 달려왔다.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곽윤태 대구남구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활동은 남구민
제이앤엠뉴스 | 구이양, 중국 2025년 8월1일 -- Huanqiu.com 보도자료 '천지 사이의 마음 탐구: 2025년(이시년) 용선 축제 양명 문화창조 공연(Mind Quest Between Heaven and Earth: 2025 (Year of Yisi) Dragon Boat Festival Yangming Cultural and Creative Show)'이 6월 2일 오후 4시 공학당(孔學堂•Confucius Academy)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창조 상품, 전통 축제, 무형문화유산 기법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중국 고대 진나라(기원전 4~3세기) 시기의 유명한 시인 굴원(屈原)과 중국 명나라 중기의 유학자 왕양명(王陽明, 1472~1529년) 사이의 시대를 초월한 사유의 교류를 실현했다. 또 마음을 연구하는 심학(心學)의 지혜와 국가•가족에 대한 애국심을 예술적으로 표현했으며, 주제별 행사를 통해 문화창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간, 상황, 공간'을 중심에 둔 공학당의 새로운 '문화적 확산' 패턴은 구이저우성에 새로운 문화 클러스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