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체육인들의 건강복지증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광병원(대표원장 류혜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체육회는 24일 오후 3시 서광병원 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류혜경‧서해현 대표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체육회-서광병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 선수 및 지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체육인을 대상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서광병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체육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체육 가족들이 본회와 맺은 병원들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24일 관광진흥협의회 위원들과 소통간담회 ‘사천미래+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그리는 내일’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협조해 준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 관광자원 발굴과 협력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관광 추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사항은 향후 시의 관광 정책과 실행 과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관광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모델을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 정책의 현장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사천시 관광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 “이번 협의회는 사천 관광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9월 10일 수요일, 23일 화요일 2일간 장흥군 남부지역(회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목공 체험프로그램 ‘나도 목수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신체적‧정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목공 체험을 통한 정서 안정, 자기효능감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자들은 편백도마를 직접 만들며, 손으로 무언가를 창작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특히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친환경편백공방’과 연계해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안전하게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목공이 처음인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목공 체험 후에는 어르신들이 “이런 체험은 처음인데 내가 직접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제이앤엠뉴스 | ‘제7회 울산울주마채소금축제’가 19일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량읍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청량읍의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과거 울산지역 소금 생산의 중심이었던 마채염전을 재현해 전통 자염의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마채염전 사진전을 통해 옛 염전의 역사와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금을 활용한 아로마 배스솔트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종달 청량읍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소금 역사를 이끌었던 마채염전의 숨결을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문화의 장을 조성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량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주목받고 있다. 군은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휴일과 야간에도 소아·응급환자를 포함한 군민들의 진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강화해 왔다. 이번 추석 연휴, 그동안의 노력이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났다. 지역응급의료시설인 ‘행복한병원’과 지난해 1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군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우리허브병원’, 올해 5월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 제1호 공공심야약국 ‘미소약국’이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며 의료 공백을 메운 것이다. 연휴 기간 세 기관을 찾은 이용자는 총 1,342명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행복한병원 814명, 우리허브병원 415명, 미소약국(오후 9시~자정) 113명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행복한병원 응급실 단독 운영 당시 이용자 수 477명과 비교하면 의료기관 이용자만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응급·심야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연휴 기간 달빛어린이병원
제이앤엠뉴스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시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셔틀버스를 빛가람동 방면 5개소에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행하고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출입로를 유연하게 운영하며 원활한 차량흐름을 지원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사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의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예술공연과 나주
제이앤엠뉴스 | KBO는 10월 11일(토)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중부권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시작으로 10월 29일(수)까지 중3 권역별 캠프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10월 11일(토)부터 15일(수)까지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10월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남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10월 25일(토)부터 29일(수)까지 북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캠프에는 권역별 U-15(중3) 선수가 40명씩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장원진 KBO 육성위원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김한수 타격코치, 권오준, 한기주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한, 전문적인 야구 훈련과 함께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안전 현장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제주시 서부보건소, 한림읍 소재 공공 심야약국, 제주서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현장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서부보건소를 찾은 오 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추석 연휴에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림읍 현재약국을 방문했다. 이곳은 전국 최초로 2012년부터 제주에서 시행해온 공공 심야약국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제공헤 공공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다. 공공 심야약국은 주말 및 심야시간대 공공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365일 운영을 원칙으로 주 6일 이상 문을 연다. 읍면지역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동지역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최소 3시간 이상 추가로 문을 연다.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상상하는 것을
제이앤엠뉴스 | 특허청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NST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9월 30일 11시 NST 1층 대회의실(세종시 시청대로)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ST는 과학기술분야 23개 출연연의 연구사업을 지원·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가 지식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통신, 생명과학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정부 R&D 예산의 65.2%가 대학·공공연에 집중 지원됨에 따라 특허, 기술노하우 등 보유기술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기술이전‧사업화 실적은 정체**되고 있다. 금번 간담회는 특허청과 NST가 함께 공공연의 우수한 해외 특허 보호, 권리행사 및 사업화 지원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공공연의 특허 사업화 및 해외특허 보호를 위한 특허청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공공연의 연구 성과물을 특허 또는 영업비밀로 보호하고 이후 기술거래·사업화까지 연계시키기 위한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공공연이 보유한 우수한 특허는 국가 혁신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자산으로, 우수한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