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군위군 터링 선수단이 지난 11월 8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국터링대회에 참가해 전국 20개 팀, 1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인전 2위(김귀란)와 단체전 2위를 차지하며 첫 출전만에 두 부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터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현대 스포츠 종목인 컬링과 볼링의 경기방식을 더한 것이다. 군위군은 이 터링을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매개로 삼아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해왔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며 연습, 봉사활동 등을 병행했고,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와 열정이 모여 첫 출전에서 두 부문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첫 출전임에도 전국 2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지역의 활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터링 선수단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전국대회 수상
제이앤엠뉴스 | 카세야 센터 매진 사례 속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찬조 연설도 주요 연사: 제프 베조스(Jeff Bezos),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President Javier Milei),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켄 그리핀(Ken Griffin),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지아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리마 반다르 알 사우드 HRH 대사(HRH Ambassador Reema Bandar Al-Saud),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 패트릭 베-데이비드(Patrick Bet-David), 아담 뉴먼(Adam Neumann), 파사드 알사이프(Fahad Alsaif) 마이애미, 2025년 11월 11일 --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마이애미(America Busine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부산진구는 제5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을 맞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진구와 함께하는 학습피크닉’을 슬로건으로 평생교육 홍보·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평생학습주간은 부산지역 평생교육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한 16개 구·군, 평생교육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부산진구는 ‘가을소풍’을 테마로 가죽 코스터 만들기 등 4개의 평생학습공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내내 체험 부스가 북적이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문해교육기관인 성지문화원 등에서 참여한 학습자들이 ‘만학도 골든벨’ 프로그램에 참가해 타 기관 문해학습자들과 한글 실력을 겨루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아울러 평생학습동아리 ‘랑니카’는 하모니카 연주로 하모니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 더 많은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제이앤엠뉴스 | 전북 진안군은 지난 10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2025년 지방계약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지방교육 일환으로, 전문강사가 업무공백을 최소하 하기 위해 신청 지자체를 방문하여 계약 실무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본청을 비롯한 읍면, 사업소의 신규자, 사업감독관, 예산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본 개념에서부터 실무에서 활용하는 행정의 절차와 유의점, 대응방안 등을 배우며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강사로는 광주광역시에서 근무하며 지방회계 분야의 실무에서 28년 경력을 갖춘 한길옥 전문강사가 초빙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지방계약 관련 주요 법규 및 절차 ▲입찰·계약 집행 시 유의사항 ▲회계·계약 감사사례 및 대응방안 ▲현장 중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돼 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재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지방계약 관련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0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퇴계원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누룽지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와 누룽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 100박스(10㎏)와 누룽지 100봉지(1㎏)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돌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는 총동문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를 사용해 담근 것으로,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했다. 김계한 총동문회장은 “우리 손으로 기른 배추와 고추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는 퇴계원고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와부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추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도움이 절실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추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와부읍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관심이 지역복지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우림루미아트아파트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루미아트아파트는 총 79세대가 거주하며, 올해 처음으로 아나바다 나눔 활동과 입주민 단합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파트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 내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국기원이 ‘2025 개발도상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끝냈다.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교육과정 폐회식은 윤웅석 원장, 이종갑 행정부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인사말 및 기념 촬영,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의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개발도상국 교육생들에게 이론과 실기 능력을 배양시켜, 국제적 감각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 모국인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도 갖고 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된 교육과정에는 개발도상국 태권도협회와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의 추천 등을 통해 세계 31개국 40명이 선발됐다. 참가국은 아시아 13개국(라오스, 파키스탄,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스리랑카, 필리핀, 몽골, 레바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부탄, 요르단), 아프리카 10개국(카메룬,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모잠비크,
제이앤엠뉴스 | 이재욱이 최성은에게 마지막 조건을 내걸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4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파탄고등학교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사를 위해 마을 주민 설득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경을 향한 도하의 본격적인 직진 모멘트가 발동됐다. 하경은 도하의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 건 지난 2년이면 충분해”라는 말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파탄고등학교 리모델링 프로젝트에서 빠지기 위해 전예은(강승현 분)에게 프로젝트 이관 신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하경의 의사와는 별개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도하와 하경의 파탄고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동상이몽 공조가 시작됐다. 하경은 먼저 ‘파벤져스’ 이장 5인방을 찾아가 폐교 리모델링을 반대하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하경의 계략에도 도하는 파탄면에서 유명한 두견주(진달래꽃으로 만든 술)라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며 이장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후 고 이장(김기천
제이앤엠뉴스 |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은 지난 1일 지역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유아·어린이 문화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 분야의 문화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두근두근 그림책 연극놀이 ▲나랑 놀자 오조봇 코딩 ▲책으로 만나는 한국의 위인 ▲꼬꼬무 과학탐험대 등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만들면서 배우는 즐거운 수학교실 ▲함께하는 그림책 낭독극 ▲한국사 속 영웅들 ▲말랑말랑 영어 동화 ▲큐브로이드 로봇 코딩 ▲과학으로 미술하기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 ▲카프라 창의 건축 교실 ▲주제가 있는 논리적 글쓰기 ▲나는 꼬마 시인 ▲어휘력을 키우는 어린이 필사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등 12개 강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어린이는 “보드게임을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상도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판매 정책’이 2025년 예산 소진에 따라 12월 1일까지 선착순 판매 후 조기 종료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시비 430억원을 투입해 상생카드 할인 정책을 운영했다. 그 결과, 올해 판매액은 7325억원으로 지난해 6043억원보다 21% 증가했다. 광주상생카드가 첫 도입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총 5조4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1월 ‘12‧3 불법계엄’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0% 특별할인을 즉시 시행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국비 지원이 중단된 1~4월 할인 판매를 이어가며 지역경제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지속했다. 9월부터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13% 특별할인을 적용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시민들의 구매 증가와 지역내 소비 확대를 이끌어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