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 출발 현장을 방문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세계육상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국제 마라톤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약 4만 명이 참가했으며, 광화문광장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풀코스와, 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의 10km 코스가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현장에서 “오늘 건강하게 사고 없이 서울 도심을 달리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2주간 일요일 오전(07~09시)에 참가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여의도공원부터 마포대교까지 걷고 달릴 수 있는 ‘쉬엄쉬엄 모닝’도 진행되니 많이 참석하셔서 건강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와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14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조정협회와 용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했다. 엘리트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정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해 전국 41개 팀이 출전했다. 생활체육 조정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개 동호인 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2024년에는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를 추가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조준형 감독과 서용원 코치의 지도 아래 11명의 선수가 활약 중이다. 이 조정팀은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자 부문 우수상(조준형 감독)과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경기, 지도, 심판 부문에서 총 93명과 5개 단체를 선정해
제이앤엠뉴스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두 정상은 4월 1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 방안이 논의된다. 교역과 투자, 국방 및 방산 협력 확대뿐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또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한-아세안 관계 발전, 중동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아세안 최대 경제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국가다. 인도네시아는 독립 100주년이 되는 2045년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첫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설명회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3월 1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맞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에 따른 대응 전략이 다뤄졌다. 특히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유럽연합의 탄소 규제 강화로 인해 기업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대응 방안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전략이 소개됐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품목을 유럽연합으로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탄소 배출량 보고와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기업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천시 국제통상정책특보이자 김앤장 고문인 카트리나 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카트리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 협약을 계기로 국가와 민간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전북 발전 과제가 국가 차원의 의제로 채택되면서, 4개 정부 부처가 전북의 미래 전략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북도는 이후 각 부처의 발표와 정부 자료를 분석해 SOC, 새만금 기반, AI·에너지, 농생명 등 4개 분야에서 57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들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약 57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SOC 분야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 15개 사업(약 41조 원)이 포함됐다. 새만금 기반 분야는 산업용지 공급 시기 단축, AI 수소시티 및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등 9개 사업(약 4조 7,000억 원)이 추진된다. AI·에너지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실증랩, AI 데이터센터, 수소 산업과 해상풍력 결합 등 11개 사업(약 8조 원)이 계획됐다. 농생명 분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등 22개 사업(약 3조 7,000억 원)이 포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의 도서관, 서점, 문학관 등에서 활동할 작가 100여 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작가들이 지역 내 문화시설에 상주하며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전국 98개 시설이 참여하며, 선발된 작가들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에게는 월 240만 원의 임금과 함께 4대 보험, 시설 내 전용 창작공간이 제공된다. 근무 형태는 주 5일 중 2일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신청은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월 23일 오후 7시까지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박람회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누리집에서 각 시설의 정보를 확인한 뒤 최대 3곳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을 크게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담합 행위에 대한 과징금 기준을 기존 매출액의 0.5%에서 10%로 높였다. 이에 따라 가격이나 입찰 담합 등 위반 시 최소 매출액의 10%가 과징금으로 부과된다.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행위에 대해서도 과징금 상한이 현행 20%에서 100%로, 최대 300%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부당 지원금액 전액 이상을 환수할 수 있게 된다.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제재가 더욱 강화된다. 동일한 법 위반이 반복되면 과징금이 최대 100%까지 가중되며, 특히 담합의 경우 과거 10년 이내 위반 전력이 있으면 과징금이 최대 두 배까지 부과된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이 단순한 사업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고, 민생침해 담합 또한 제재를 강화합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0일 -- 글로벌 로펌 덴톤스(Dentons)의 한국 파트너 사무소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대표 최희준 변호사, 이하 "덴톤스리")는 "지난 2월 26일 선고된 대한민국 대법원의 골프코스 설계 저작권 인정 판결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스크린골프와 골프 산업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은 2024년 선고한 2심에서는 골프코스 설계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덴톤스리는 상고심 사건에 이두형, 최희준 변호사 등 부장판사 출신의 지적재산권 업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을 대거 참여시킨 결과 2026년 대한민국 대법원으로부터 골프코스 설계자의 저작권을 명확하게 인정하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골프코스 설계가 창작성이 인정되는 저작물에 해당함을 명확히 정하고,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골프코스 설계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저작권 사용료 지급 및 무단 사용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스크린골프 사업자는 골프코스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사전에 골프코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후 4개월 만에 등록 도민 수가 2,012명에서 4,34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16개 의료기관과 19명의 주치의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민들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의원과 서광서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의료진과 이용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 상황과 개선점을 살폈다. 안덕의원에 등록한 92세와 86세 해녀는 진료 시 의사가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챙긴다고 평가했다. 한 해녀는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병이 낫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대형 병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서광서보건진료소에서는 원격협진과 약 처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덕의원에 주치의를 등록한 도민은 보건진료소에서 원격협진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89종의 약품에 한해 현장에서 직접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그리고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사업 발굴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사회간접자본(SOC), 연구개발(R&D), 복지 분야 예산이 크게 늘어나 수해복구비를 제외하고도 정부 예산 증가율의 두 배에 가까운 15.4% 증가한 11조 89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경상남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1조 7천억 원으로 설정했다. 국비 11조 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설계나 사전절차가 마무리된 SOC 사업의 신속한 추진, 인공지능(AI) 전환과 연구개발(R&D)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그리고 소상공인·청년,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가 포함됐다. 현재 경상남도가 발굴한 국비사업은 총 11조 6,371억 원 규모이며, 이 중 신규사업은 1,758억 원에 달한다. 신규사업에는 방산·항공용 핵심 금속 복합소재 공급망 강화 기반 구축, 휴머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