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특별전 '삽량(歃良), 위대한 양산'이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5일 오후 3시 개막했다. 이 특별전은 양산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3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51일간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개막식에는 양산시장과 지역 문화계 인사,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고대 양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전시는 고대 양산의 옛 명칭인 '삽량'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조명한다. 1부 '삽량의 시작', 2부 '삽량과 양산', 3부 '삽량의 번영', 4부 '삽량문화의 확산'으로 구성되어, 명칭 변화와 역사적 위상, 5세기 신라 왕권 강화 과정에서의 군사·교역 거점 기능, 지방통치체제 속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국보인 금관총 출토 금관과 금제 허리띠 일괄이 공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유물들은 경주 APEC 기념 특별전 '신라 금관'에서 주목받은 바 있으며, 5세기 신라 지배층의 권위와 정교한 금속공예를 보여준다. 나뭇가지 모양 세움 장식, 사슴뿔 모양 장식, 곡옥과 금판 달개 장식이 어우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국내 금융, 에너지, 실물 경제 등 민생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신속하고 세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름값 인상 등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 "반사회적 악행"이라고 규정하며,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해 규칙을 어기는 것이 이익이 되고,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는 비정상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사회 규범에 대한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고 국민 삶의 도약을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 조작, 중대 재해 등 7대 비정상 현상에 대한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당 이득을 취하다 적발될 경우 경제적 손실이 크다는 인식이 사회에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태안군은 싱가포르에서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 기술과 운영 사례를 조사했다. 5일, 태안군 관계자들은 싱가포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와 지속가능한 싱가포르 전시관을 방문해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모빌리티 생산 시스템과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이원간척지와 기업도시의 공간 기획, 신성장 산업 유치 전략에 이러한 선진 시스템을 반영할 방안을 모색했다. 같은 날, 싱가포르 정부가 조성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방문해 플라워 돔 등 세계적 수준의 실내 전시관 운영 방식과 최신 건축·환경 기술, 식물 보전 콘텐츠를 살폈다. 이어 6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보타닉 가든에서 난초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견학하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도심 녹지 공간 관리 기법을 조사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두 식물원에서 얻은 생태 조경 및 공원 운영 노하우를 꽃지1지구 공원 조성 사업에 적용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휴양 공간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6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뷔나(Vena) 본사에서 1조원 규모의 해상풍력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의 ‘K-AI 특화시범도시’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 시범도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공동 생활권을 바탕으로 충청권 내 인공지능 혁신 거점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AI 특화시범도시’ 사업은 2030년까지 GPU·NPU가 탑재된 도시지능센터 구축, AI 기반의 SOC 확충, 교통·안전·행정 등 기존 인프라의 인공지능 고도화, 실증 플랫폼인 ‘AI 빌리지’ 조성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이미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모에서도 양 시는 이러한 상생 모델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과 아산이 보유한 훌륭한 지리적 여건과 산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세계적 수준의 AI 특화도시 구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번 공동 추진을 마중물 삼아 모든 시민이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올림픽대회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을 보여준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오찬에는 기록 경신과 한계 극복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정부 관계자, 종목 단체장, 대회 기간 현지에서 식사를 지원한 급식지원센터 조리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최가온(설상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길리(대회 MVP), 정승기(척추 부상 극복 선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들"이라며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경기 시설과 훈련 인프라 확충, 국제 대회 시청 제도 개선 의지도 밝혔다. 선수 대표로 최가온은 운동선수의 성취가 개인 노력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경쟁자들의 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가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독봉산 시민대공원 조성 관련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변광용 시장과 20여 명의 국장 및 과장들이 참석해, 시민대공원 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원 내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방문객 유치를 통해 도심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이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대공원 조성은 거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사업인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획을 더욱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체육 역량 강화를 위해 'U-15 청소년 야구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정헌율 시장, 익산시체육회 관계자, 선수, 학부모 등이 참석해 야구단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은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토대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훈련과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야구단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야구단 창단은 지역 내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역 체육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스포츠 저변을 넓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체쳅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나 청주시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간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후 50년 넘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배경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2023년 발효된 이후 양국의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간 교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K-뷰티,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산업 협력 및 기업 교류를 통해 무역과 투자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체쳅 헤라완 대사는 청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지방행정 역량이 인도네시아의 산업 고도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정책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와 인도네시아 측은 앞으로 산업뿐 아니라 문화, 행정,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속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민간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이 소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각 분과에서는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정책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 협·단체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협의회를 이끈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와 각 분과의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중소·벤처 생태계의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웨일즈카트, 고래등길, The Wave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구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각 사업의 공정률을 확인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공정이 관리되고 있는지 살폈다. 또한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웨일즈카트는 1.1km 길이의 전용 트랙레일을 활용한 국내 최초 순환 동력식 체험시설로, 장생이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의 카트에 탑승해 고래문화마을의 명소를 최대 시속 40km로 주행할 수 있다. 이 시설은 현재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으며, 4월 시운전을 거쳐 본격 운영이 예정돼 있다. 고래등길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웨일즈스윙과 코스터카트가 있는 고래광장을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로, 총 길이 150m, 폭 3~4m, 지상 20m 높이에서 고래문화마을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사업은 1월 착공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The Wave는 지상 2층, 연면적 498.62㎡ 규모의 일본 삼나무 목조 건축물과 높이 6m, 길이 31m의 모노레일용 미디어 터널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