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 등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3월 11일,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행정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제실, 민생노동국, 기후환경본부 등 시 관계 부서와 서울경제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사태가 서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 점검 및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는 이미 3월 6일부터 경제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책반을 가동하고, 주유소 424곳을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응 단계를 행정1부시장 주재 비상경제회의로 격상했다. 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3월 13일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가격 동향을 확인하고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97곳과 대형마트 25곳에서 87개 주요 품목의 가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생필품 10종에 대한 사재기 등 이상징후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뿐 아
제이앤엠뉴스 | 서초구와 ㈜KCC가 10일 서초구청에서 공간개선 지원사업 '반딧불하우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딧불하우스'는 2018년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KCC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지역 내 4개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거 취약가구와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맞춤형 주택 개보수와 복지시설의 노후 공간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KCC 관계자,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방배유스센터 등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초구는 사업 총괄을 맡고, ㈜KCC는 후원과 임직원 참여를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4개 기관은 복지시설 개보수에 나선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11가구의 주거 공간을 개선했으며,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유휴공간을 가족친화 열린공간 '도란도란'으로 조성했다. 방배아트 유스센터는 'KCC 반딧불 서포터즈'와 함께 청소년 전용 공간 '담쟁이 아지트'를 마련해
제이앤엠뉴스 |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 체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이전에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사후 구제에 초점을 맞췄으나, 앞으로는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거래 환경의 투명성 강화에 방점을 둔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지금까지 예비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 역시 분석이 어려웠다. 이에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이 고도화되며,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2026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기존에는
제이앤엠뉴스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전시장에서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기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인천 서구 출신으로 한국 현대 서예에 큰 발자취를 남긴 검여 유희강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성균관대학교가 소장한 '무량청정', '나무아비타불'을 비롯해 시계연서회, 인천시립박물관 소장품, 휘호대회 수상작 등 약 4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검여 선생의 독창적인 서체와 예술 세계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경기도 부평군 석곶면(현 인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나 1937년 명륜학원(현 성균관대학교)을 졸업했다. 이후 중국에서 서화와 금석학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했다. 1968년에는 지병으로 오른쪽 반신불수와 실어증을 겪으면서도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좌수서'를 통해 예술적 경지를 넓혔다. 전시 기간 중에는 검여 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3월 14일에는 '제1회 검여 유희강 선생 추모 휘호대회'가, 3월 21일에는 '검여의 예술세계 재조명과 K-컬쳐로의 확장'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
제이앤엠뉴스 | 로마, 2026년 3월 11일 -- 3월 5일, 이탈리아 작가 연맹(Italian Federation of Writers)이 로마의 소극장에서 '오후 3시 — 배달원의 시가 가진 세계적 울림(At Three in the Afternoon — The Global Resonance of a Deliveryman's Poem)'이라는 제목의 특별 문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마9 중국-이탈리아 경제 및 문화 교류 센터(Rome9 China-Italy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 Center)와 쑤저우 대외 문화 교류 진흥 협회(Suzhou Foreign Cultural Exchange Promotion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탈리아 독자들에게 중국 현대시를 소개하는 동시에 문화 간 문학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 3시는 장쑤성 쑤저우시 쿤산에서 활동하는 배달원 시인 왕지빙(Wang Jibing)의 대표작이다. 행사에서 왕지빙과 그의 협력자이자 번역가인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아시아 및 아프리카 문명학 박사과정생 마르티나 베니니(Martina Benigni)
제이앤엠뉴스 | 충북 보은군이 지난 9일 보은읍 장신리에서 보훈회관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은군은 기존 보훈회관의 공간 부족과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흩어져 있던 보훈단체를 한곳에 모아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신축 사업을 추진했다. 새로 건립되는 보훈회관은 총 37억 원(국비 5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군비 22억 원)이 투입되며, 지상 3층에 연면적 982.05㎡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에는 대회의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신축 건물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8개 보훈단체의 사무실이 들어선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훈단체와 보훈가족 모두가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보훈가족 한 분 한 분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가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무료 철거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인해 관리되지 않는 간판 중 훼손이나 파손으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사례를 우선적으로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 간판도 함께 철거해 안전사고를 막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철거는 건물주나 관리인의 신청 또는 주민 제보를 받은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이뤄진다. 소유자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며, 무연고 간판은 광고주나 건물주(관리인)의 동의를 받아 철거 절차를 진행한다. 주민 제보와 신청은 4월 15일까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중구는 최근 3년간 폐업 또는 공실 업소의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등 총 117개 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간판은 강풍 등 기상 상황에서 추락 위험이 있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하며 17년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반드시 5점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 방어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치러졌다. 대표팀은 투수진과 타선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어려운 조건을 극복했다. 경기 초반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흐름을 주도했고, 노경은이 2,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더했다. 이정후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영리한 타격도 승리에 기여했다. 안현민은 볼넷과 도루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현지에서 중계에 나서며, 전국 가구 시청률 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중계진은 경기 내내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을 강조하며, 문보경의 홈런과 노경은의 투구, 이정후와 김도영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데도 보여준 그 투지가 벤치 분위기를 확 끌어올렸다"고 밝혔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문보경의 강심장 플레이는 호재"라고 말했다. 김나진 캐스터는 "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대응해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접 현안 점검에 나섰다. 오 지사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이 도민들의 생활비와 경영비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협력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유가보조금 제도의 지원 대상이 노선버스와 택시에 한정되어 있어, 3월 수학여행 시즌을 맞는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도 지적됐다. 오 지사는 관련 부서에 신속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의료체계 강화와 관련해서는 제주한라병원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 한라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공동진료센터 개소 등 최근 성과가 공유됐다. 공동진료센터 개소로 도민들이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도 제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제주 권역을 별도로 평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에너지 대전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교육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육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한 자문과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교육지원업무의 성과가 공유된 뒤,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계양구는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을 검토해 총 176개 사업, 9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심의했으며, 이 중 158개 사업에 6억 9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계양구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총 46억 1천8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양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인재양성장학재단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