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가 25회 방송에서 박진희와 남상지의 공조로 김희정과 천희주의 범행이 드러나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로이(남상지 분)가 오정란(김희정 분)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며 송근태(이명호 분)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통해 고발남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오정란의 계획을 알아냈다. 박민준(김경보 분)과 클로이는 박현준(강다빈 분)의 도움으로 은신처를 급습했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긴장감이 높아졌다. 위험한 순간 백진주(남상지 분)는 "민준아"라고 외치며 억눌러왔던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단희(박진희 분)는 최유나의 부모를 찾아가 범행 당시 착용한 옷과 최유나의 후드티가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심리전을 펼쳤다. 이에 홍영실(경숙 분)은 딸의 옷을 세탁소에 맡겼다고 거짓말했으나, 김단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 계획을 준비했다. 또한 최유나는 박태호(최재성 분)의 집에서 후드티를 훔치다 현장에서 적발됐고, 이는 김단희가 예측한 행동에 맞춰 준비한 함정이었다. 그러나 최유나와 오정란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맞섰으나, 박민준이 구출한 고발남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고발남은 최유나의 사주와 오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오는 16일 시작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두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주요 시정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했다. 방 시장은 "7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양대 경기도체육대회는 시민 화합과 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도민체전 개막부터 장애인체전 폐막 시상식까지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체전이 종료되는 28일까지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각 부서는 교통, 시설,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대회 운영을 점검하며,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이를 통해 도시 위상 제고와 시정 공백 최소화에 힘쓴다. 방세환 시장은 "4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운영 지원에 단 1%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각 부서에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책임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외상환자 치료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이 공모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 부산시는 이들 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그리고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와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며,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 신속하게 연계해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운영, 전담 인력 배치,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과 집중치료를 전담하며, 양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치료 체계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선정된 두 병원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전담 의료인력 확보와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뒷받침한다. 이번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외상환자 이송, 치료, 전원까지 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환자 이송·수용·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내 숙련기술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2026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근로자, 일반 참가자 등 다양한 경력의 475명이 50개 직종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경기는 금형, 용접, 자동차정비와 같은 전통 제조업 분야는 물론, 산업용드론제어, 지능형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며, 도내 8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주 경기장으로 9개 직종 76명이 참가하며, 남양주고, 김포과학기술고, 경기경영고, 삼일공고, 수원정보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등에서도 각기 다른 직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대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우수상 이상을 받은 참가자는 '2026 제61회 인천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취업과 창업 등 숙련기술인 진로 형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입상자 중 일부가 전국대회 수상 후 대기업에 특별채용되거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다양한 성과도 나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일 풍양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 강연자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진로 고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나만의 소개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이 진로 설정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꿈을 마음속의 씨앗에 비유하며, 매일 자신의 꿈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습관과 기록하는 태도가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풍양중학교를 포함한 16개 학교에서 진로특강을 운영해 왔다.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부지런한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들판의 곡식이 잘 자라듯, 마음속 꿈의 씨앗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빛나는 보석으로 키워가길 바란다"며 "정약용 선생의 후예로서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가르침처럼 생각과 경험을 꾸준히 기록하고 쌓아가는 것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31일 박상진홀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관련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담당자, 그리고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 이후 경계선 지능 학생의 사회 적응 지원과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종구 대구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교수는 주제 특강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통합지원 체제 구축의 필요성과 과제를 발표했다. 강 교수는 모든 학생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 설계의 확대를 강조하며, 느린 학습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 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책 대화에서는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 최현주 장학사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 개정, 상시 진단검사를 통한 조기 발굴, 맞춤형 지원을 위한 움터 사업 등 울산의 정책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희경 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가 준비해야 할 사항과 우선 과제
비엔나, 2026년 3월 27일 -- 호텔 자허 비엔나(Hotel Sacher Vienna)가 1876년 개관해 2026년 창립 150주년을 맞았다. 그 기념으로 호텔 입구 앞에 저명한 예술가 에르빈 부름(Erwin Wurm)의 조각 작품 '스텝 빅(Step Big)'과 '댄서(Dancer)'가 설치됐다. 이 작품들은 2026년 3월 26일 작가와 비엔나 시장 미하엘 루트비히(Michael Ludwig) 박사, 오너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제막됐으며 올해 내내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소유주 알렉산드라 윙클러(Alexandra Winkler)와 게오르크 귀르틀러(Georg Gürtler)씨는 "호텔 자허 비엔나의 150년은 전통과 지속적인 혁신의 결합을 의미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허를 만들어온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탁월함을 상징한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엔나 시장 미하엘 루트비히 박사는 "호텔 자허의 1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허는 비엔나의 역사와 진정한 환대를
제이앤엠뉴스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에서 개최된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제출한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 실효성 보장' 안건이 모든 참석 교육감의 동의로 채택됐다. 이 안건은 지난해 12월 26일 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도입된 '교육감 의견서 제출 제도'가 현장에서 기대만큼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도는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교육감이 의견서를 제출하면, 수사기관이 이를 참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시행 이후에도 교육감이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라고 판단해 의견서를 냈던 사건 중 75.8%가 여전히 입건이나 송치로 이어져, 교원을 보호하려는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교원 지도 관련 신고가 들어오면 교육감 의견서를 먼저 검토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하도록 법적 절차를 명확히 하고, 수사기관이 교육감 의견서를 실제로 반영했는지 사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감 의견서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제3기 이사회 구성을 확정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시이사회'에서는 임원 사임 보고와 함께 총 5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이사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서천군수), 유재영 상임부회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논의된 안건은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규약 일부개정안 ▲임원 선임안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가맹단체 규정 개정안 ▲가맹단체 규약 준칙 제정안 등으로, 모두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날 결정에 따라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감사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임원진으로 제3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제2대 사무국장으로 김동석(58) 씨가 임명됐다. 김기웅 군수는 제3기 이사회 출범을 계기로 서천군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버스 도입이 인간다운 삶의 기본 권리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5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휠체어 리프트 장착 수소 전기버스 전달 및 시승식’에는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시 장애인 단체·시설 임원, 복지관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진주시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28인승 수소전기버스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버스는 휠체어석 6석을 포함하고 있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뿐 아니라 진주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주시는 이번 버스 도입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승식 현장에서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진주시는 2012년 7월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이후, 장애인 이동권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물리적·사회적 장벽을 줄이고, 포용적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이어갈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