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교육청은 17일 광주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사)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경총은 지난 8월 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기업 해외 사업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시교육청이 광주경총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사업 취지 등에 적극 공감해 지난 4월 실무협의회를 열어 협력방안을 구체화한데 이어 5월 학생 선발, 7월 사전교육을 거쳐 8월 7~14일 튀르키예 산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광주 직업계고 학생 14명이 참여해 튀르키예 이즈미트 직업학교, 호원오토모티브 튀르키예 법인, 현대자동차 이즈미트 공장 등에서 튀르키예 직업교육 현황, 최신 스마트 제조 시스템 등을 경험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광주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한 첫 사례로, 사업 확대의 물꼬를 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광주경총에 감사패와 프로그램
차세대 YOYO 에이전트 인텔리전스, 혁신적 AI 영상 기술, 기록적인 성능 공개 선전, 중국 2025년 10월 16일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기 생태계 기업 아너(HONOR)가 15일 중국에서 HONOR Magic8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아너가 만든 첫 '자가 진화형 AI 스마트폰(Self-Evolving AI Smartphone)'을 표방하는 본 시리즈는 아너의 차세대 AI 에이전트 YOYO 최신 버전, 획기적인 AI 카메라 기능,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라인업의 대표 제품은 HONOR Magic8 Pro로, 이 제품에는 AI 시대에 맞게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첨단 AI 혁신 기술이 탑재됐다. 플래그십 인텔리전스: YOYO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 아너는 하드웨어 성능, 시스템 상호작용,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룬 최초의 자가 진화형 AI 스마트폰 HONOR Magic8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너 AI 에이전트는 3000개 이상의 시나리오[1]에서 자동 실행 기능을 자랑한다. 이는 일
제이앤엠뉴스 | 광주 광산구가 1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태근 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현장 사고사례와 원인 분석 △예방 대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갖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사전경기로 열린 태권도 종목에서 여자대학부 -57kg급에 참가한 김민경(조선대학교4)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회전과 2회전에서 경북(김소원)과 경남(김민주)를 상대로 승리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제주(김주연)을 2:1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인천대표(남유림 용인대4)을 만난 결승전에서 3세트 접전 끝에 경기종료 5초전 역전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대학부 –68kg급 최재민(조선대2)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선수단은 9월 30일에 사전경기로 펜싱 경기에서 광주서구청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현재 총 27개(금5, 은9, 동13)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제이앤엠뉴스 | 완주문화재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완주 둔산공원 일대에서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5 드라이브 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을 주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근로자와 가족,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의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민과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완주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개장하며, 18일(토)과 19일(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축제 현장 메인 무대에서는 ▲ 행복완주산단 어울림 콘서트 ▲ 근로자 가족가요제 ▲ 행복 완주산단 라디오 주민DJ ▲ 완주 플레이리그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상시
제이앤엠뉴스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4일, 남구 열린대학 프로그램 특강으로 ‘비르투오조 앙상블초청’ 음악회를 열어 10월의 계절감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르투오조 앙상블’은 피아노, 현악기, 클라리넷,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10월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가곡 등을 선보였다. 공연은 섬세한 해석과 풍부한 감성으로 가을의 정취를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주민들은 높은 집중력과 성숙한 관람 태도로 음악에 몰입했으며, 연주자들은 “관객의 집중력과 예술적 공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열린대학은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감성을 채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한 공감과 휴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은 오는 15일부터 호흡기 감염병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로,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동시 접종과 더불어 전 군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함께 추진한다. 군은 접종 쏠림 현상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 접종 일정을 마련했다.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군민은 접종 부위를 달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에 접종을 권고하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14~18세 청소년, 50~64세 성인, 일부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나이·계층 구분 없이 보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자체 지원 대상자는 오는 10월 20일부터 관내
제이앤엠뉴스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3일(월)에 관내 초등학교 신규교사,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수석교사 수업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개념기반탐구학습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 하양초등학교 수석교사 윤보민 선생님을 초빙하여 개념기반탐구학습 수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이번 나눔회의 주제인‘개념기반탐구학습’은 최근 교육과정의 변화와 함께 강조되고 있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다양한 맥락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으로 교사들이 새로운 수업 방식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수석교사 수업 사례 나눔회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0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하은 선수에게 포상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제무대에서 시의 위상을 드높인 김 선수의 뛰어난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체육대회 입상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하은 선수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2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김 선수는 꾸준한 집중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남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당구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하은 선수와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회장, 유재간 남양주시 당구연맹 회장과 김형기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주광덕 시장은 김 선수에게 직접 포상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하은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5월 제71회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3일 남양주문화원사에서 신규 문화원사 라운딩 및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43년 만에 마련된 첫 단독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문화원 임직원 및 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문화원이 오랜 기간 숙원으로 삼아온 독립 문화 거점 공간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문화원사 주요 시설을 라운딩하며 그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계승해 온 대표 기관으로, 그동안 별도의 독립 청사 없이 마을공동회관 2층에서 운영돼 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남양주문화원사는 시민과 지역 문화인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문화 진흥의 상징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청사는 (구)금곡동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시설은 지하 1층부터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2층에 문화원 사무국, 3층에는 다목적 세미나실과 중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