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6일 부산 윈덤 그랜드에서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와 교원 양성 체계의 전면적 개선을 제안했다. 최근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국 시·도교육청은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만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기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 교육감은 교사 양성 과정부터 미래 교육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체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이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사의 역할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맞춤형 성장을 이끄는 학습 조력자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현직 교원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교대·사범대 교육과정과 임용시험 평가 방식도 미래 교육의 흐름에 맞춰 점진적으로 검토 및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중심으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이 3월 20일 당진시 수청동 1866번지에서 진행 중인 '꿀벌도서관' 신축 현장을 방문해 개관 일정에 맞춘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정은영 교육장이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두 관계자는 2026년 6월 개관 목표에 맞춰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꿀벌도서관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7,290㎡ 부지에 연면적 2,783㎡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영유아교육실, 영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도서관은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청지구 일대의 약 1만 2천여 세대 입주와 최근 4개 학교 개교로 인해 늘어난 교육·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도서관 건립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꿀벌도서관은 독서 체험, 창의 프로그램,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어린이 도서관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꿀벌도서관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창의적인 배움의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부터 'AI디지털 배움터' 사업의 규모를 크게 늘리고, 이를 위한 강사 약 250명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AI디지털 배움터'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도민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2026년부터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확장해 인공지능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강사 모집은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 인력을 대거 충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강사, 보조강사, 가이드 등으로 구성되며, 총 25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로서 디지털 교육 경험자, IT 관련 경력자, AI 교육 이수자 등이 해당된다. 청년과 취업취약계층은 우대 대상이다. 선발된 강사들은 양성 교육을 받은 뒤 5월부터 경기도 내 거점센터, 체험존, 파견센터 등에서 AI·디지털 기초교육, 체험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디지털 배움터 확대를 통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제이앤엠뉴스 | 정홍일이 첫 번째 정규앨범 ‘Your Light’를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서사를 집약한 작품을 선보였다. 1998년 정통 헤비메탈 밴드 활동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한 정홍일은 강한 사운드와 고음 중심의 록 보컬리스트로 자리해왔다. 오랜 시간 록 장르 안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그는, 이후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점차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발표한 두 장의 EP 앨범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록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이라는 화두를 진지하게 탐색한 결과물이었다. 이는 장르에 대한 확장이자,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싱어게인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이러한 고민은 보다 현실적인 도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발라드, OST,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록 보컬리스트라는 틀을 넘어 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규앨범 ‘Your Light’는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완성된 첫 번째 완결된 이야기다. ‘숨’에서 시작해 ‘빛’으로 나아가는 서사를 중심으로, 한 사람이 겪는 감정의 변화와 내면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
제이앤엠뉴스 | KBS2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이 4년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조나은 PD, 이이백 PD, VJ 이지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복귀와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시즌 첫 회는 서울의 대학가를 가로지르는 '273번 버스'를 주제로 선정했다. 14년 전에도 같은 아이템으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제작진은 "당시에 청춘 버스라고 해서 화제가 많이 됐고, 최근까지도 그때 인터뷰했던 분들의 숏폼이 많이 돌아다닌 회차"라고 밝혔다. 또한 "요즘 20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을까라는 걸 주제로 삼아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큐 3일'은 2007년 첫 방송 이후 평범한 사람들의 72시간을 관찰해 그들의 일상과 진심을 전달해왔다. 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종영했으나,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폐지 반대 청원이 이어졌고,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는 프로그램의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특별판 '어바웃타임 :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이 방송됐다. 이 특별판은 2015년 '청춘, 길
제이앤엠뉴스 | 최근 음악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트리밍 중심의 소비 구조와 짧아진 집중 시간은 음악 제작 방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창작자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본지는 음악 산업과 창작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음악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현재 음악이 만들어지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곡을 어떻게 쌓아갈지 고민했다면, 지금은 시작부터 어떻게 붙잡을지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도입부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제 도입부는 준비 구간이 아니라, 이미 승부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몇 초 안에 청취자의 반응이 결정되기 때문에, 곡의 핵심을 초반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 환경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플레이리스트나 자동 추천 환경에서는 한 곡이 독립적으로 소비됩니다. 그래서 곡 하나만으로도 완결성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다만 그는 이러한 변화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다양한 방식의 음악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전달하는 음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이 28일(토) 밤 10시 30분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코트디부아르의 친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아프리카 팀 특유의 강인한 체력과 신체 조건을 상대하면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준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은 과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대결에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어 이번 경기를 통해 이른바 ‘아프리카 징크스’ 극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은 2010년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0으로 꺾은 경험이 있다. 16년 만에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 당시의 승리 공식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경기 중계는 구자철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맡는다. 두 사람은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구자철 해설위원은 경기 분석에서 3백 수비라인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위성 생중계로 인해 TV CHOSUN의 ‘강적들’과 ‘닥터신’ 방송 시간은 각각 밤 7시 5
제이앤엠뉴스 | KBO 사무국은 올 시즌을 맞아 리그의 공정성과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 변화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관계자들은 이번 개편이 선수단 운영의 유연성과 경기의 박진감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6 KBO 리그는 3월 12일부터 12일간 치러진 시범경기를 거쳐,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주요 변경 사항에는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피치클락 시간 단축, 무선 인터컴 시스템 도입, 비디오 판독 제도 개선, 부상자 명단 규정 변경, 더블헤더 편성 제한, KBO 배트 공인 규정 개정, 소속선수 정원 증원, 주루방해 해석 확대, 수비 시프트 위반 제재 강화, 파울라인 규격 통일, 마운드 뒤편 광고 허용 등이 포함된다. 아시아쿼터 제도의 신설로, 아시아야구연맹(BFA) 소속 국가와 호주 국적 선수 영입이 가능해진다. 이중국적 선수 중 비아시아 국적자는 영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한 팀당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만 영입할 수 있다. 포지션에 제한은 없고, 신규 영입 시 연봉·계약금·옵션·이적료(세금 제외) 등 총액이 20만 달러(월 최대 2만 달러)로 상한선이 설정된다.
제이앤엠뉴스 | 안효섭이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청년 농부 매튜 리 역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비욘드제이·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쇼호스트 담예진이 얽히며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안효섭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메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덕풍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인물이다. 그는 흰꽃누리버섯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농부이자, 자연주의 원료사 대표와 화장품 개발 연구원이라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밀짚모자와 수건을 두른 채 경운기를 운전하고 버섯을 재배하는 등 농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셔츠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장면에서는 CEO로서의 카리스마도 드러난다. 이처럼 매튜 리는 시골 농부와 냉철한 경영인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인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홍천기', '사내맞선' 등 SBS 드라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아카데미 2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스타로 부상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제이앤엠뉴스 | MBN의 초대형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의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무명전설’ 제작진은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7회 방송의 일부 무대를 담은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19년 차 보컬 레전드 이창민과 ‘끝판왕 올라운더’ 성리의 무대가 일부 포함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는 편승엽, 황윤성 등 유명 도전자들의 연이은 패배와 무명 참가자들의 약진으로 서열 구조에 변화가 생기며 주목을 받았다.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명과 유명의 대결, 그리고 유명 참가자끼리의 정면승부까지 예고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선공개 영상에서 이창민은 데뷔 19년 차 가수의 관록을 보여주며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반주 없이 시작한 이창민은 그룹 2AM 메인 보컬다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성리는 ‘유명선발전’ 1위와 본선 1차 ‘팀 데스매치’ 2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헌의 ‘카사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