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국과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양국 간 보훈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카트린 보트랭 프랑스 국방보훈부 장관이 국제보훈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체결된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층 구체화한 것으로, 프랑스의 6·25전쟁 참전 역사와 용사들에 대한 기록 수집 및 공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전사자 추모 기념시설 협력, 후손 및 미래세대 교류, 학술·교육·문화사업, 한국 독립운동 관련 기록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명시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이병선 참전유공자(90세)와 양국 사관생도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사관생도들의 참여는 6·25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양국의 인연을 미래 세대가 계승하겠다는 상징으로 해석된다. 체결식에 앞서 권오을 장관은 서울공항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를 영접한 뒤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프랑스 참전비와 양국 참전용사 전사자 명비에 헌화했다. 6·25전쟁 당시 프랑스는 3421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는 3일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실에서 ‘2026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해시장과 시 집행부 부서장, 읍·면·동장, 김해교육지원청, 김해경찰서, 김해소방서, 김해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 체육지원과장이 대회 준비 전반을 보고한 뒤, 각 부서별로 세부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월 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으며, 대회 운영의 핵심인 교통·주차 관리, 응급의료 대응, 개·폐회식 당일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현장 관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롤러, 보디빌딩, 볼링, 씨름, 육상, 축구, 테니스, 패러글라이딩 등 8개 종목이 열릴 14개 경기장에 대한 현장 근무자 배치와 시설 정비 현황도 확인했다. 김해시는 최근 4대 체전(2024 전국(장애인)체전, 2025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년간 이어온 ‘6대 체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제이앤엠뉴스 | 경찰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압송된 박왕열을 3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박왕열은 2016년 필리핀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지에서 징역 6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으며, 옥중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로 활동하며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현지에서 호화로운 수감 생활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경찰은 박왕열과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전담 수사 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에 나섰다. 총 39명의 전담 인력이 5개 관계 기관과 공조해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여죄를 철저히 밝히고 범죄 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또한, 마약 투약·유통 및 성범죄 의혹이 불거졌던 클럽 '버닝썬'과 박왕열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은 관련성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왕열의 국내 마약 유통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황하나 씨가 당시 버닝썬의 단골 고객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왕열과 버닝썬 사건의 연결 고리로 지목되고 있다. 2018년 서울 강남에 개장한 버닝썬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경찰 비호 아
제이앤엠뉴스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도입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날짜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 날짜에 운행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공영주차장에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이 제한되며, 각 차량은 지정된 하루만 이용이 제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조치의 시행 일자를 4월 8일로 안내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해외 여행객 고양•부산 숙소 검색량 각각 8배•47% 증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서트 개최지 중 대한민국 여행객 기준 쿠알라룸푸르 검색 증가율 가장 높아 서울, 한국 2026년 4월 3일 --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과 부산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서트 개최지에 대한 여행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그룹의 첫 공연인 만큼, 팬들은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번 '봄날'을 맞이하기 위해 각 개최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월드투어 일정 발표 당일 고양(4월 9일 및 11 – 12일 콘서트 개최) 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부산(6월 12 – 13일 콘서트 개최) 또한 숙소 검색량이 47% 증가하며 수요 증가세를 보였다. 이처럼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아시아 전역 BTS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공연에 대한 흥미가 확대됐다.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중국 순으로 수요가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추경이 국민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협과 그로 인한 글로벌 경제 충격, 국내 경제의 침체 우려를 언급하며, 현재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민생경제를 지키기 위한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전환해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26조 2천억 원 규모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고유가 부담 완화 패키지에는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600만 명에게 10만~20만 원의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차등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에너지 바우처 추가 지원과 농어민 대상 보조금 확대, 대중교통 이용자 지원 등도 포함됐다. 민생안정 대책으로는 2조 8천억 원이 편성되어, '그냥드림센터' 확대를 통한 먹거리·생필품 무상 제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3천억 원 추가 공급, 체불임금 청산 및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제이앤엠뉴스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1157.HK)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8% 증가한 521억 700만 위안, 주주 귀속 순이익은 38.01% 늘어난 48억 5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30.52% 증가해 305억 1500만 위안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의 58.56%를 차지했다. 이는 회사의 글로벌 운영과 다양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줌라이언은 2025년 핵심 장비 사업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성장 분야 확대에 주력했다. 콘크리트 기계, 이동식 크레인, 건설 호이스팅 기계 모두 해외 시장에서 성장하며 수출 합산 판매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신흥 사업 부문에서도 매출 성과가 있었다. 토공 기계 매출은 약 45% 증가했고, 광산 기계의 해외 매출은 3배 이상 확대됐다. 고소 작업 플랫폼 사업은 헝가리 공장 설립 등 현지화 운영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성장했다. 농업 기계 또한 해외 판매가 20% 이상 늘어났다. 로보틱스 사업 분야에서는 풀사이즈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 보행 로봇 개가 포함된 포트폴리오가 확장됐다. 여러 제품이 반복 개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이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병원과 협력해 원격 협진 사업을 시작했다. 완주군은 참좋은삼례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고산성모의원 등 3곳의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군청에서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운주, 화산, 동상, 비봉, 경천 등 5개 지역 내 7개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보건진료소와 민간 의료기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문의 자문과 진료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중심으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완주군과 참여 의료기관은 원격협진 운영, 협력체계 구축, 환자 진료 및 전문의 자문, 의료정보 공유, 기술 협력, 사업 활성화 등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보건기관과 민간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는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하며 전반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도민체전 개막까지 71일, 장애인체전까지 46일이 남은 시점에서 동해시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 태세까지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운영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현장 점검과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세밀하게 조정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도시 인프라 점검도 병행된다. 동해시는 숙박업소와 협력해 객실 확보 및 서비스 관리를 추진하고, 음식점의 위생과 친절도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위한 운영 계획 수립, 혼잡 구간 분산, 주차 관리 등 교통 대응체계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함께 경기장별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대응과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대응한 매뉴얼 점검과 재난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4월 2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환경 보전과 자연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장, 교육부 및 교육청평생교육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념 식수와 함께 나무의 종류를 알리는 표찰도 설치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원을 시작으로 전국의 교육기관에서도 나무 심기 등으로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