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해킹 사건으로 인해 국민 사이에서 디지털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0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민간과 공공 부문을 아우르는 범정부 정보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초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20여 개의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3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안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예방과 대응 전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정보 보호 인증 체계를 강화해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침해사고가 의심될 경우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기업의 사회적·법적 책임도 확대해 국민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재 국민이 디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협력해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반도체 전문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해 2년 만에 교육센터 설립을 실현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1,519.4㎡ 규모로 30명 수용 가능한 강의실 3개, 70여 대의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가 제정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2024년 4월 상생 협약에 이어 11월에는 설립·운영 협약이 체결되면서 협력체계가 구체화됐다. 센터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현판 제막, 시설 투어가 진행됐다. SK하이닉스를 포함한 7개 소부장 기업이 교육센터 설립에 힘을 보태면서,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이 제시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파크 하얏트 창사, 권위 있는 영예 획득해당 등급은 ForbesTravelGuide.com에 등재 창사, 중국 2026년 4월 9일 --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스파, 크루즈 선박을 위한 유일한 글로벌 등급 시스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FTG)가 최근 2026 스타 어워즈(2026 Star Awards)를 발표했다. 파크 하얏트 창사(Park Hyatt Changsha)는 새롭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ForbesTravelGuide.com에서 다른 수상 기관들과 함께 소개된다. 창사 IFS 타워 2(Changsha IFS Tower 2)의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파크 하얏트 창사는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쇼핑 및 상업 복합 단지 내에 자리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숙소로 숨 막히는 전망, 문화유산, 엄선된 미학을 흠 잡을 데 없는 서비스와 조화롭게 결합한다. 파크 하얏트 창사의 인테리어는 동굴, 폭포, 솟아오르는 규암 사암 기둥으로 유명한 후난성의 자연 색채와 소재, 그리고 상업, 제조 및 교통 허브로서 창사의 현대적 정신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예술
제이앤엠뉴스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치매 예방을 주제로 한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단순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치매 극복 선도단체나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직접 찾아가 인증사진을 남기는 미션을 포함한다.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앱을 설치한 뒤 '미추홀구 치매 극복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2026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선택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20일 동안 12만 보를 걷고, 주변의 치매 극복 관련 단체 또는 가맹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게시해야 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목표 달성자 중 인증사진을 1회 이상 올린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인증사진 게시 횟수에 따라 응모 가능한 기프티콘 종류가 다르다. 사전 예약은 지난 4일부터 워크온 앱에서 받고 있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앱 내 '응모하기' 또는 '받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
제이앤엠뉴스 |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 선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양씨와 용씨의 항소가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김용희·조은아)는 8일 항소심 선고 기일에서 양씨에게 징역 4년, 용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주장한 법리 오해와 양형 부당 등 항변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사정변경 이유를 찾아볼 수 없다"며 "피고인들의 증거관계, 범행 결과 등을 볼 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한편, 양씨는 지난 2024년 6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3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다른 남성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금품을 요구했으나 실패하자 손흥민을 대상으로 범행 대상을 변경했다. 지난해 초에는 연인 용씨와 함께 2차 범행을 계획해 7,0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씨는 손흥민의 수행비서, 부친이 운영하는 아카데미, 광고 회사 등에도 압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태아가 손흥민의 아이라고 생각했다는 양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
제이앤엠뉴스 | 가수 김장훈이 최근 욕설을 끊었다고 밝히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의 변화를 언급했다. 김장훈은 채널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욕을 끊었다”고 전하며, 유튜브 방송 등 특정 상황에서 욕설을 사용하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남들이 하는 욕이 좋게 들리지 않는다”며, 단순한 습관의 문제가 아닌 인식의 변화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특히 “옳은 얘기를 해도 욕을 하면 지는 것 같다”는 발언은, 표현 방식이 메시지의 설득력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감정적인 표현보다 전달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발언으로도 읽힌다. 김장훈은 자신의 생각을 ‘설득’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 그는 “싸움은 상대방과의 싸움이 아니라 제3자를 설득하는 것”이라며, 독도 문제 역시 한국과 일본 간의 직접적인 대립이 아닌, 이를 바라보는 다른 국가들을 설득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편을 만들어 상대방에게 왜 그러냐고 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왔다”며, 이러한 생각이 욕설을 줄이게 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감정적 대응보다는 전략적인 메시지 전달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과거 독도 관련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입장을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이 최근 양파 재배지에서 노균병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 예찰과 방제에 힘쓰고 있다. 양파 노균병은 4월경 감염된 식물에서 건강한 개체로 전파되며, 처음에는 작은 흰색 모자이크 반점이 나타난 뒤 점차 담황색의 계란형 증상으로 번진다. 이 질병은 4월 초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낮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더 쉽게 확산된다. 4월 말 이후에는 방제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군은 최근 잦은 비와 큰 일교차로 인해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농가에 포장 상태를 자주 점검하고, 병 발생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예방 중심의 약제 방제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면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만코제브 수화제와 클로로탈로닐 수화제 등 주성분과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뿌릴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상 여건으로 양파 노균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포장을 수시로 살펴 병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 위주의 약제 방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약제 정보는 농촌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고압 공기 에어건에 의해 장기 손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 지원에 나섰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산하 '이민자 권익보호 TF'는 지난 3월 9일 신설된 이후, 해당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마자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현장 합동 조사를 실시해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피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체류자격 부여와 범칙금 면제 등 다양한 보호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법무부는 고용주를 상대로 불법 고용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법무부는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부당한 인권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부상을 입은 노동자의 체류 안정 지원을 통해 신뢰받는 출입국‧이민정책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듯, 우리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의 기본적 인권 역시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서구보건소가 1인 가구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서구보건소는 중장년, 노년, 청년 등 각 연령층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꽃중년 건강 캠퍼스’는 지난 3월부터 4주간에 걸쳐 영양 조리 실습, 도예·원예 활동, 요가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년층을 위한 ‘기억아 이웃하자’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지무용인 ‘우아댄스’가 포함되어 있어, 리듬과 언어를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또한 경로당을 활용한 인지 예방 활동도 병행된다.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5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4회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간편 조리 실습, 야간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이영희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건강관리 취약성이 높은 만큼, 이들이 사회적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시 관계자들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개최 중인 광주기능경기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막을 올려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278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9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온 215명의 학생들이 35개 팀을 구성해 금형 등 24개 직종에 참가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전체 참가자의 77.4%를 차지한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모바일로보틱스,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앱개발 등 다양한 직종의 경기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전국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광주 지역 학생들은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수상했고,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우수선수 육성기관으로서 ‘동탑’을 받았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를 발판으로 제61회 인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기장을 운영하는 학교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