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5년 8월 11일, 소타텍 주식회사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하노이에서 시작된 기술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소타텍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현재는 베트남의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및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로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10년 동안의 발전 과정에서 소타텍은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 컨설턴트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구축했으며, 기업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백 개의 기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소타텍은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한국에 위치한 SotaTek Korea는 한-베트남 시장을 연결하고, 현지 시니어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복잡한 기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타텍의 대표이사인 리우 중 투엔(Lưu Chung Tuyến) 씨는 “지난 10년은 도전과 자부심이 가득한 여정이었다. 오늘날의 성공은 소타텍 전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화석 박물관, 달성화석박물관이 개관 이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박물관 측은 지난 29일, 1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인공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아이숲어린이집 원아들로, 단체 관람을 위해 박물관을 찾았다. 아이숲어린이집 박경숙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이 10만 번째 방문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달성군에 아이들이 놀며 배울 수 있는 멋진 장소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성화석박물관은 2024년 10월 16일 개관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관람객 구성도 다양하다. 지역 주민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교육기관 단체관람 등이 꾸준히 이어지며, 박물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관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10만 명이 다녀간 것은 지역민들의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경남에 정착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뤄가는 경남 청년 사례들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제1회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삶, 도전과 극복 사례를 발굴해 경남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경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경남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이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플랫폼 내에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신청서에 본인만의 경남에서의 도전과 극복, 꿈과 희망 이야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취·창업, 농어업,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예선, 본선, 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10월 중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8월 22일 '의왕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창수 의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의왕경찰서 관계자, 시의회 및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조례안은 모범운전자회의 주요 활동인 출퇴근길 교통정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소통 및 보행자 안전보호 활동, 교통사고 등 긴급 재난 발생시 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라 경찰공무원의 보조자로서 출퇴근길 교통 혼잡 지역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모범운전자에게 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사기를 높이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서창수 의원은 “모범운전자회는 의왕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왔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모범운전자의 헌신을 알리고, 안정적인 봉사활동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의왕시 모범운전자회는 의왕경찰서와 협력하
제이앤엠뉴스 | 문경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귀국 보고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6개교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등을 탐방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문화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문경여고 박지희 학생은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해 여러 명문대학을 방문해 자유로운 토론 문화와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다른 문화에 대한 수용을 느꼈고, 방대한 자료의 도서관과 풍부한 연구 시설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세우는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주축인 문경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보건소는 2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레벨 A 및 C급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의심 물질 탐지 △검체 채취 및 이송 절차 등 현장 대응 과정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립미술관 산하기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16일, 애니메이션 《소나기》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주민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차원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 《소나기》는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상영 후 이어진 ‘감독과의 대화’에는 안재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제작 과정과 주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진행자로는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함께하며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이끌어 내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감독의 진솔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니메이션 장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
250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78개국 3800여 응모작 중에서 수상작 선정 페어팩스, 버지니아, 2025년 8월 13일 -- 제22회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어워드(Annual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전 세계 조직과 경영진이 골드, 실버 및 브론즈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 수상작을 배출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어워드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수상작은 78개국의 조직에서 제출한 3800개 이상의 응모작 중에서 선정됐다. 2025년도 골드•실버•브론즈 스티비 어워드 수상작 목록은 www.StevieAwards.com/IB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을 가리기 위해 전 세계 25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9개 전문 심사위원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응모작을 심사했다. 골드, 실버 및 브론즈 스티비 어워드를 통틀어 최다 수상작을 배출한 조직은 터키의 할크뱅크(HALKBANK)와 플라디스(pladis)로 각각 21개 상을 수상했다. 3개 이상
제이앤엠뉴스 | 정부는 K-ETA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뉴스출처 : 법무부]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10시,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연계 활성화를 위한 아주 작은 박람회’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청소년 복지지원, 상담지원, 아동학대 및 폭력예방, 건강지원, 위기가정지원, 장애학생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관 담당자 20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목적은, 2026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을 대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우리동네 아주 작은 박람회’는 각 지역사회 기관들이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해당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이 박람회는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복지와 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