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공모의 협력시설단체로서 진행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했으며, 프로그램은 아람누리도서관 및 예술치유 전문단체 ‘프로젝트C’와 함께 진행했다.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대상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6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하에 △기억을 부르는 꽃이야기(꽃거울 만들기) △나의 살던 고향은(점토모빌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경험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미술 활동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2025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가 지난 16일 고양종합운동장과 제2자유로 일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손기정기념재단과 SPO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양시 등이 후원했다. 평화마라톤대회는 ‘광복은 자유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기정 선수의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한 광복80주년 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등 3개 종목에 20,000여 명이 참가해, 손기정 선수의 애국정신과 굳은 의지를 되새기며 자동차 없는 제2자유로를 자유롭게 달렸다. 대회를 찾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손기정 평화마라톤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우리 민족이 자유를 되찾은 광복 80주년과 손기정 선수가 이뤄낸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며“파란 가을 하늘 아래 차 없는 제2자유로를 자유롭게 달리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진원)는 1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7kg 200상자를 논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운영위원회 김진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논산시가 나서서 살피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 운영위원회의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제이앤엠뉴스 | “미래교육은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되는 시민성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한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에서 모아진 내용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를 잇고, 올해 처음 선보인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박람회’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행사는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글로컬교육’을 주제로 공생·연대 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 학생 프로젝트 기반 국제교류 모델 ▲ AI 기반 온라인 상시 교류 플랫폼 ▲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교육콘텐츠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며,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의 새로운 틀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체제와 학교·지자체·대학·기업이 함께 만드는 민·관·산·학 연대 모델에 높
제이앤엠뉴스 | 영덕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황희호)가 주최‧주관한 ‘제1회 영덕군파크골프협회장기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일 고래불비치파크골프장에서 펼쳐졌다.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엔 관내 파크골프 클럽 소속 동호인 28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클럽 간 교류와 우정을 다졌다. 대회가 열린 고래불비치파크골프장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해안 파크골프장으로,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기며 자연과 어우러진 색다른 파크골프의 매력을 만끽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며,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성장하는 대회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창녕따오기배 라지볼(실버)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기의 야생방사 성공과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해 온 이번 대회는 창녕군라지볼탁구연맹이 주최, 경상남도라지볼탁구연맹과 창녕군라지볼탁구연맹이 공동주관하고,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며 전국 라지볼 탁구 동호인 37개 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도의원, 이동훈 창녕군의회 의원,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과 각 시군 복지관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녀부 출전 선수 등급별로 개인전, 단체전과 복식전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관내 클럽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전국오픈 남자 단체전 1부리그에서 창녕탁구클럽(조용철, 주종환, 이강익), 2부리그에서 창녕탁구클럽A(김성태, 이차원, 이재식), 여자 단체전에서 창녕탁구클럽(송덕희, 서혜정, 정복희)이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
제이앤엠뉴스 | 도심 한가운데서 토성의 고리와 안드로메다 은하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천문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025 별빛축제–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하고, 가을 밤하늘의 대표 천체를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천체관측회와 전문가 강연,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문·우주 현상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서울시립과학관 실내·야외 전역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9일에는 저녁 9시 30분까지 과학관 전체를 야간개장해 천체관측회, 강연, 체험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밤에 어울리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 천문 프로그램으로 △우주·천문 분야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 ‘별별 이야기’ △스마트폰으로 천체사진 촬영 워크숍 및 달착륙선 제작 워크숍이 진행되며, △토요일 밤에는 토성, 안드로메다은하 등 가을 밤하늘의 천체를 직접 관측하는 ‘천체관측회’가 과학관 옥상과 천문대에서 열린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1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에서 ‘2025년 하반기 미래특강’을 개최한다. ‘미래특강’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도민이 급변하는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열린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7일 진행된 상반기 특강에서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융합과학은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특강에는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연사로 나서 ‘경계를 넘어 또 다른 가능성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전자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독창적 형식으로, 미래세대가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발판 삼아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미래특강’은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참여 청년 및 협력기관의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재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성과 발표, 참여 후기 발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 의지를 북돋는 시간이 이어졌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1년 지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한 이후 5년간 약 1,010명의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 ▲사회관계 형성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으며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머물고 성장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총 18개 팀 중 예선 서류평가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이틀간 진행된 대회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경쟁을 벌였다. 참가 대학은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이다. 대회 첫째 날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캠프가 진행됐으며,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스피치 강연, 아이디어 고도화 멘토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본선 진출 10팀의 최종 발표 평가와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반야월 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