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생물 다양성, 그리고 웰빙의 가치를 알리고, 프레지던트 챌린지 2025를 후원하는 취지에서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오늘 시작한다. 싱가포르 2025년 11월 28일 -- 반얀 그룹(Banyan Group)과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이 11월 26일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를 성대히 개장하면서 의미심장한 이정표를 세웠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은 공식 개장식을 주재했으며, 리조트에 소망의 벽(Wishing Wall)을 공식적으로 여는 한편, 오늘부터 대중에게 공개되는 반얀그룹의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Rainforest Festival)을 미리 둘러보았다.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Mandai Wildlife Reserve)에 자리한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는 반얀그룹의 100번째 리조트이자 싱가포르로의 귀환라는 상징성을 띤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이 소유한 이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야생
제이앤엠뉴스 | KBO는 11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퓨처스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을 시작으로 KBO 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KBO 심판상 시상으로 이어진다. 이후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발휘한 9명에게 수여되는 KBO 수비상 시상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2025 KBO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 및 선수에게 수여되는 신인상과 KBO MVP 주인공을 발표하며 시상식을 마칠 예정이다. KBO는 MVP와 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MVP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KBO와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선수 총 18명이 후보로 등록됐다(LG 박해민, 한화 와이스, 폰세, 노시환, SSG 노경은, 앤더슨, 삼성 원태인, 후라도, 구자욱, 김성윤, 디아즈, NC 라일리, KT 박영현, 안현민, 롯데 레이예스, KIA 최형우, 두산 양의지, 키움 송성문). &
제이앤엠뉴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관리비 사용 단순 착오, 경미한 소액 적용 사안, 관리비 절감 위해 노력한 사항, 단순 시정조치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 등에 대해 과태료가 과도하게 부과되는 억울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용갑 의원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통해 제출받은 ‘공동주택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당 부과 사례’를 분석한 결과, 관리사무소가 관리비 절약을 위해 지하주차장 LED 조명을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체 로비폰이 아닌 고장 난 로비폰만 순차 교체했다는 이유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과태료를 부과받고, 이에 소송을 진행하여, 과태료 부과가 취소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배수로 덮개 교체비 44만 원을 장기수선충당금이 아닌 수선유지비로 지출했다는 이유로 과태료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가 소송을 통해 과태료 취소 처분을 받은 사례, 화재감시기와 스피커 등 구입비 35만 원을 장기수선충당금이 아닌 관리비로 지출했다는 이유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8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한마음, 한뜻! 동두천시 동호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체육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시민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25 제2차 경기도 체육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행사로, 관내 30개 종목단체가 모두 참여해 하나의 장에서 함께 어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종목단체를 ‘소통팀’, ‘도전팀’, ‘화합팀’, ‘미래팀’ 등 4개 팀으로 편성해 풍선탑 쌓기, 에어볼 릴레이 등 명랑운동회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단합을 다졌다. 이 과정에서 종목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며 유대감도 한층 깊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체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시안, 중국 2025년 11월 29일 -- 텐룽(Tianlong)이 2025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일체형 핵산 혈액 검사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더 진보한 전 세계 수혈 안전성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솔루션은 고감도 NAT 시약을 고도로 자동화해 결합한 제품으로 저바이러스 부하 감염을 조기에 검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을 줄이고 안전한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다. 조기 발견으로 혈액 안전성 강화 혈액 안전성 확보는 수혈로 인한 감염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는 수단이다. 텐룽은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실험실에서 HBV, HCV, HIV-1, HIV-2를 조기에 발견해 전 세계 공중 보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헌혈 받은 혈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혈액 스크리닝 적용을 위한 완전 자동화 워크플로 텐룽 솔루션의 핵심은 혈액 센터와 대규모 스크리닝 프로그램에 맞춰 개발한 Aurora PANA X6 전자동 핵산 추출 시스템이다. Gentier 96 Real-time PCR System과 함께 이용하면 기존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기술상과 7개 부문 연기상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대전은 과학도시를 넘어 특수영상과 K-콘텐츠 기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고 특히, AI나 SFX와 같은 특수효과 기술은 영상 제작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아 대전의 콘텐츠 기업과 청년 창작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오늘 영화제가 시민들께 변화의 흐름을 더 가까이 전하고 대전 특수영상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도 기업·청년·창작자가 대전에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광저우, 중국 2025년 11월 23일 -- 제23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가 11월 21일 캔톤페어 단지(Canton Fair Complex)에서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에서 GAC는 '판위 액션(Panyu Action)' 발표 1년간의 핵심 성과를 공개하며 조직 개혁과 혁신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음을 강조했다. GAC는 '사용자 중심'을 기반으로,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고, 더 빠르게 대응하며, 더 강력한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GAC는 '신기술(new technology), 신제품(new products), 신서비스(new services), 신생태(new ecosystem)' 등 '4대 성장 동력'을 공식 발표하며 '뉴 GAC(New GAC)' 구축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기술: 사용자 경험 향상과 모빌리티 가치 증대를 목표로 신에너지 파워트레인, 안전, 지능형 섀시 시스템, AI 기술 전반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제품: 자체 브랜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개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9일 --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자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Abu Dhabi Global Market)이 주최하고 ADQ가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기관, 정책 결정자, 투자자, 시장 리더, 혁신가들이 총집결할 예정이다. 2025년 일정에는 60여 개 이벤트, 300개 이상의 주제별 세션, 약 750명 이상의 세계적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미화 62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의 CEO, 회장, 대표, 창립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H.E. 아흐메드 자심 알 자아비(H.E. Ahmed Jasim Al Zaabi) ADGM 회장은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ADFW 2025는 아부다비가 글로벌 금융 허브로 진화하는 다음 장을 여는 행사로, 정책 결정권, 투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삼송1·2·창릉·화전)은 18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체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먼저 “최근 고양시는 이른바 ‘고양콘’으로 상징되는 대형 공연 붐을 중심으로 공연문화의 거점 도시로 떠올랐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영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고양시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 8팀을 유치해 총 18회 공연을 치렀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70만 명, 공연 수입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결합이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송 의원은 “교육문화국 산하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는 추진 사업의 성격이 점차 융복합화되고 있음에도, 현재 조직 운영은 여전히 부서별 관성에 머물러 협업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기피부서로 인식되는 현실까지 존재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의회 박현우 의원(화정1동·화정2동, 국민의힘)이 17일 사회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과 성평등위원회 위원 선정 기준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박현우 시의원은 2025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당시 시가 안내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원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폭력 근절과 인권 보호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 △일·생활 균형 지원 △여성 참여 활성화 등 총 6개 분야로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정은 특정 분야에 한정되어 있음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공모 진행 당시 총 6개 분야를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된 지원 사업들이 일부 분야에 편중됨으로 인하여 공모 분야 간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2026년 지원사업 공모 때는 평가 기준을 개선하여 공모 분야 간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양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선정 과정에 대해서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내 각종 위원 선정 사례들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