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산시는 ‘2026년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갈등해소와 사회통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안산시가 안산시민시장 폐쇄 과정에서 안산시, 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가 협력해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고, 상인들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개장 이후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상인 고령화와 시설 노후화, 변화하는 소비 환경 등으로 이용객이 줄고 폐쇄 요구가 이어져 왔다. 안산시는 2022년 부지 활용 방안 용역을 통해 개발 필요성을 확인한 뒤,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퇴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약 1년간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상인 189명 전원의 동의를 얻어 점포 반환을 완료했다. 이 과정은 서면, 면접, 현장실사 등 단계별 심사에서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며, 매년 자치분권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현장실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안산시민시장의 역사와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거버넌스를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회 참가 결과 보고와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대회 최우수 선수 발표 등이 이어지며, 열흘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3위에 올랐다. 이로써 동계패럴림픽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윤지 선수는 한국 여성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혁 선수는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백혜진·이용석 선수는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획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눈부실 결실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선수들과 이들을 위해 헌신한 가족, 지도자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제주도가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어도비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세 기관은 AI 기반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생성형 AI 콘텐츠 분야의 인재 육성, 지역 콘텐츠 기업의 AI 기술 활용 지원,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 및 창작자들은 어도비의 생성형 AI 툴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협약식 현장에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와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플로깅을 하는 영상 제작 과정이 시연됐다. 또한 어도비코리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제작한 '제주의 1만 8천 신' 스토리텔링 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7일 --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하급심 법원들이 따라야 할 '외국인 투자 보호 표준 지침'으로 발표… 대 중국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수준 강화 중국 사법 체계를 총괄하는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한국 기업의 외국인 투자 배당금 지급 분쟁 관련 승소 사례를 지난 3월 9일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2026년 5대 우수 판례'로 선정 발표하고, 중국의 하급심 법원들이 따라야 할 '외국인 투자 보호 표준 지침'으로 공인함으로써 중국 내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수준이 크게 강화됐다. 중국에 합작 투자한 한국 기업 일양약품이 중국 합작법인 '통화일양'으로부터 받아야 할 미배당 이익금 반환 소송을 대리한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대표 최희준 변호사, 이하 "덴톤스리")가 중국 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한데 이어, 강제 집행 과정을 거쳐 180억 원의 미배당금을 일양약품으로 전액 회수했다. 중국 길림성 고급법원에 의해 2025년 5월에 최종심 판결, 9월에 강제집행 완결된 이번 사건이 '2026년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
파리, 2026년 3월 17일 -- 파리 미식의 핵심 명소인 르 클라랑스(Le Clarence)가 2026년 미슐랭 가이드 시상식에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9월부터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안드레아 카파소(Andrea Capasso)의 노력과 비전을 기리는 것으로, 그는 주방을 이끈 첫해에 엄격한 원칙과 섬세한 미식 감각을 인정받는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스를 보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https://www.multivu.com/domaine-clarence-dillon/9387451-en-le-clarence-awarded-two-michelin-stars-under-direction-andrea-capasso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자리한 르 클라랑스는 웅장하면서도 친밀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전설적인 와이너리 샤토 오브리옹(Château Haut-Brion)을 비롯해 유명 와인 생산지를 보유한 가족 경영 그룹 도멘 클라랑스 딜롱(Domaine Clarence Dillon)의 주도로 2015년 11월 문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금융 희망재단과 협력해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을 지난 14일 개소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신한금융 관계자, 육아나눔터 품앗이 참여 그룹,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양평군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이번 육아나눔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사업 공모에서 양평군이 선정되어 약 8,8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인테리어와 기자재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평일과 주말 모두 돌봄 공간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공동육아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신한금융그룹의 나눔 실천과 양평군가족센터, 돌봄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과 가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제이앤엠뉴스 |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지난 6일 오토스원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하는 기술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에서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KC인증마크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총 22건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오토스원은 배터리 스왑 및 급속충전 기술, 배터리팩 실증 운영 경험, 그리고 MaaS와 DaaS 기반 배송 플랫폼 운영 경험을 갖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기 모빌리티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구축과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이 단순 매각이 아니라 브이엠에스코리아와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터리 스왑과 급속충전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과 개발 비용 증가, 그리고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가 한-베트남 간 IT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BAVIK는 양국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연계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역량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반면, 한국은 기술 경쟁력과 제품 기획, 경영 노하우,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특성을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시된다. BAVIK이 주관한 네트워킹 행사와 간담회에서는 IT 아웃소싱,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적 차이, 품질 관리, 보안, 그리고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적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협회는 단기 외주를 넘어 한-베 IT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전략적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직접 활
제이앤엠뉴스 | 가수 조항조가 신곡 ‘검’을 발표하며 상징적인 이미지를 중심으로 감정을 풀어낸 성인가요를 선보였다. 이번 곡은 직설적인 표현보다 은유적 요소를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검’이라는 제목은 단순한 사물을 넘어, 단절과 결단, 그리고 감정의 선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사용된다. 곡은 이러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관계와 감정의 경계에 놓인 상황을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이번 곡은 서사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상징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구조를 취한다. 이는 청취자가 각자의 경험에 따라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며, 보다 깊은 몰입을 유도한다. 사운드 구성은 전통적인 성인가요의 정서를 기반으로 한다. 안정적인 리듬과 멜로디 위에 보컬이 중심을 이루며, 과도한 장식 없이 감정 전달에 집중된 편곡이 특징이다. 보컬 표현 역시 곡의 핵심 요소다. 조항조 특유의 절제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더해지며, 곡이 가진 무게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최근 성인가요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표현 방식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상징성과 감정의 깊이를 결합한 형태로 주목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공립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이은학교를 방문했다. 이은학교는 2023년에 문을 연 전국 최초의 유치원·초등 과정 분리 운영 발달장애 특수학교다. 이번 방문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유치원과 초등 과정이 분리된 교육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애 유형에 따라 분리 운영의 교육적 효과에 주목하며, 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교 운영 현황, 만족도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했다. 또한 최근 일반 학교 통폐합 사례를 언급하며, 특수학교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했다. 이은학교 교장은 대통령의 방문이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특수교사들에게 사명감을 잃지 말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상상놀이터, 심리안정실, 감각통합실 등 학생 맞춤형 시설을 둘러보고, 교실에서 수업을 참관했다. 학생들과 함께 신문지 모자에 동물 그림을 붙이고, 악기 연주 연습을 도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를 떠나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