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과 요르단 정부가 3월 30일 암만에서 경제 및 무역 협력에 관한 협정에 공식적으로 서명했다. 김필우 주 요르단대사와 야룹 쿠다 산업통상부 장관이 협정문에 서명함으로써 양국 간 경제협력의 제도적 틀이 마련됐다. 이번 합의로 한국은 총 102건의 경제협력협정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올해 들어 몰도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경제협력협정이다. 요르단은 레반트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중동 내륙 물류와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홍해로 연결되는 항구를 갖추고 있다. 한국과 요르단은 1962년 수교 이후 경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고, 특히 1974년 이후 플랜트 분야에서 협력의 폭이 넓어졌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국내 법령과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그리고 양국이 맺은 각종 통상협정에 근거해 관세, 양허, 지식재산권 보호 등 무역의 기본 원칙을 규정한다. 또한, 공동위원회 설치와 정기적 회의를 통해 무역, 투자, 경제관계 증진 방안이 논의된다. 협정 문안은 요르단 측의 제안으로 다년간의 협상을 거쳐 마련됐으며, 외교부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재정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특허청
제이앤엠뉴스 | KBO와 크록스가 협력하여 KBO 리그 10개 구단의 상징을 담은 ‘지비츠™ 참’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록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로, 사용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컬렉션은 야구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신발 액세서리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제품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색상과 상징을 활용해 마스코트, 유니폼, 모자, 글러브, 야광 야구공 등으로 구성된 지비츠™ 참 5개 세트로 제작됐다. 총 10개 구단별로 각각 1종씩 출시되며, 팬들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애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드러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PVC 소재가 사용돼 입체감과 세밀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클래식 클로그’를 포함한 다양한 크록스 신발과 호환이 가능하다. ‘KBO x 크록스 지비츠™ 참’은 4월 2일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향후 구단 엠블럼 단품으로 구성된 지비츠™ 참도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청주교육지원청은 31일, 청주 지역 내 1학급 소규모 유치원 교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회의실에서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작은학교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충북형 특색 있는 작은학교 모델 개발, 유아교육 단계의 교육 기회 형평성 확보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소규모 유치원 한울타리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인근 유치원 간 네트워크를 통해 중심-협력유치원 체계로 혼합연령반 학급 운영, 놀이중심 교육과정, 체육대회, 연합 체험학습, 전문강사 연계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교육,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현장체험학습 추진, 공동교육과정 운영 예산, 유치원 간 거리와 교통 문제, 맞춤형 교육활동 등 실질적인 운영상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최동하 교육장은 "소규모 유치원의 제한된 교육환경을 넘어 다양한 활동 경험으로 풍부한 배움을 제공하고, 공동연구와 수업나눔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지역 간 격차 완화와 지속가능한 작은학
제이앤엠뉴스 |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 이후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대피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2주 동안 레바논과 이라크 등 위험도가 높은 국가에 체류 중인 국민을 위한 현지 공관의 지원 활동이 이어졌다. 주레바논대사관은 3월 27일, 레바논에 머무르던 국민 3명의 튀르키예 대피를 위해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들은 레바논에서 출발해 시리아를 거쳐 튀르키예까지 약 12시간 동안 이동했으며, 공관 직원 5명이 동행하고 방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이라크에서는 주이라크대사관이 현지 상황 악화에 따라 우리 기업 주재원들과 긴밀히 연락하며 출국을 권고하고, 대피 계획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60명의 우리 기업 주재원이 쿠웨이트, 튀르키예, 요르단 등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이라크대사관과 현지 공관이 협력해 출입국 지원을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지난 주말에만 28명이 대피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동 전쟁 이후 대피하거나 귀국한 국민은 약 1,500명으로 집계된다. 외교부는 "중동 현지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이 모두 대피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지속 기울여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가 주관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3월 29일 합천공설운동장과 100리 벚꽃 마라톤코스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726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접수 시작 49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외 참가자 수는 10,023명에 달했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하프코스, 10km, 5km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만개한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봄의 분위기를 즐겼다.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시민들의 협조로 인해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합천의 자연경관과 정비된 코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합천을 찾아 마라톤을 즐긴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벚꽃마라톤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하며, 전국 마라토너들이 매년 다시 찾고 싶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민축구단의 홈 개막전이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시민과 축구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29일 열린 2026 K3리그 홈 개막전에는 창원FC를 상대로 춘천시민축구단이 2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작 전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모여들었고, 관중석은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개막전은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선수단 팬사인회, 설문 이벤트, 기념품 행사 등이 경기 전부터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푸드트럭 존 역시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마지막까지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안내와 교통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졌고, 사전 홍보와 현장 운영도 안정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관람객은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축제처럼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자주 경기장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덕분에 홈 개막전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이 즐기는 축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중랑구가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 6번지'를 지난 27일 문을 열고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현장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이 함께 이루어져 향후 공간 운영의 주체가 선정됐다.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마련됐다. 중랑구는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공간은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프로그램실,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중랑구가 마련한 자율공간이다.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까지 확장됐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공간에서 동아리 활동, 봉사, 캠프,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공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항일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제5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은 광복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했다. 이 날은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투쟁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에 지정됐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렸다. 광명 출신의 최호천, 윤의병 등은 2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노온사리 주재소를 포위하고, 전날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 사건은 광명 지역 독립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추념식에서는 뮤지컬 배우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광명의 항일정신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는 신축 아파트를 매입해 청년, 신혼부부, 철거민에게 장기 전세로 제공하는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수원시와 111-3구역(영화동), 영통1구역(매탄1동) 재개발 조합은 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안심전세주택 조성·인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재개발 사업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로 확보된 주택 일부를 건축비 수준으로 매입해 총 63호를 장기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 해당 주택은 111-3구역 전용 39㎡ 36호와 영통1구역 전용 59㎡ 27호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수원시가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공공전세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과 동탄인덕원선 아주대입구역(가칭) 등 예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원화성, 수원종합운동장, 아주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개발 사업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수원형 도심 재창조' 정책과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는 '2026 충남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가 점차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2026학년도 도박 예방교육의 주요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가 공유됐다. 또한, 관계기관 간 연계망을 강화하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는 2026년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과 핵심 추진 과제가 안내됐다.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대응 전략,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도박 예방 교육 콘텐츠 보급 현황 점검, 도박 위험군 학생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의 사후관리 방안,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충남교육청은 학기 초부터 학생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9일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이 학생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