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의병의 날을 맞아 월곡역사박물관에서 ‘2026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의병정신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월곡 우배선 장군의 충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향사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예를 갖춰 활쏘기를 하던 전통 의례로, 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는 문화행사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서는 전통 활쏘기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과 취타대 행렬,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어 의병의 날 기념 의식과 죽궁 진상식 재현, 전통 활쏘기 시연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과 어보 찍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가 의병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교과서
제이앤엠뉴스 | 포항교육지원청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9일 여울관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포항교육지원청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부패방지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직생활 전반에서 청렴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신규 공무원과 승진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공직윤리와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맡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제도가 소개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에서는 부패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 공정한 직무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책임과 자세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와 투명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청렴교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구를 찾는 의료 관광객들에게 관광과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서 중구는 외국인 방문이 많은 지역 내 관광업소를 대상으로 쿠폰 참여 업체를 모집해 더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새벽미학, 거송갈비찜 등 9개 업체와 협력해 관광 쿠폰을 발행했다. 이 쿠폰은 병원 진료 후에도 의료 관광객들이 중구 내 관광지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60곳에서 배포된다. 관광 쿠폰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쿠폰 회수율이 50%에 달하는 등 방문 확대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중구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23곳(의료기관 17곳, 유치업체 6곳)과 숙박업소 6곳의 제휴를 지원해 숙박비 할인 협약 134건을 체결했다. 토요코인호텔 동성로점, 리버틴호텔, 2월호텔 중앙로점, HOTEL AU, 자이언트호텔, 미스테이 등 6개 숙박업소가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나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시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관광과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의료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제이앤엠뉴스 |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오는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버지가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은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 감독,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스튜디오S와 판타지오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배우 윤경호의 강렬한 캐릭터 변신이 시선을 끌고 있다. 윤경호는 극 중 박진철 역을 맡아 과거 ‘전장의 신’이라 불리던 인물에서 현재는 초등학교 앞 교통정리를 하는 ‘녹색 아버지의 신’으로 살아가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공개된 설정만으로도 강한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해병 전우회 전투복 차림에 안전봉과 호루라기를 들고 교통정리에 나서는 모습은 기존 액션물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코믹함만 있는 인물은 아니다. 박진철은 과거 살인 면허를 가진 록스피릿의 소유자로 불릴 만큼 위험한 인물이었지만, 현재는 딸 다빈을 위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캐릭터다. 그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와 얽히며 극의 분위기를 뒤흔드는 핵심 인물
제이앤엠뉴스 |아티스트 전유빈이 신곡 ‘사랑’을 통해 담백하면서도 실험적인 감성을 선보였다. 이번 곡은 단순한 발라드나 사랑 노래의 형식보다, 짧은 생각과 감정을 조용히 흘려보내는 스킷(Skit)에 가까운 분위기로 구성됐다. 전유빈은 앨범 소개를 통해 “저는 사랑이 뭔지 모릅니다. 대신 당신에게만 저를 보여드릴게요”라는 문장을 남겼다. 사랑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행위 자체를 이야기하는 듯한 표현이다. 최근 인디 음악씬에서는 완성된 서사보다 감정의 단면이나 순간의 분위기를 담아내는 음악들이 늘어나고 있다. 짧고 불완전해 보여도 오히려 더 현실적인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전유빈의 ‘사랑’ 역시 그런 흐름 안에 있다. 특히 그는 이번 곡을 정규 앨범 속 스킷처럼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곡은 화려한 멜로디보다 분위기와 질감, 흐름에 더 집중한다. 탑라인 멜로디를 줄이고 악기 구성의 변화를 시간 순으로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들기보다, 감정과 공간을 천천히 체험하게 만드는 방식에 가깝다. 또 다양한 보컬 이펙팅을 활용해 목소리 자체를 하
제이앤엠뉴스 | 배우 최지수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9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한 감동적인 순간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지수의 소박한 원룸 생활과 함께 오랜 시간 이어온 학자금 대출 상환의 마침표가 그려진다. 최지수는 대학 시절 받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연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왔다. 마침내 마지막 상환을 마친 그는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제 빚 없어!”라고 외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어진 어머니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감정이 북받친 최지수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최지수는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 진학한 것도,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도 모두 제 선택이었다”며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책임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울 줄 몰랐다”며 벅찬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현재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목표를 이룬 뒤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최지수는 미리 적어둔 구매 목록을 들고 장을 보며 “평소보다 세 배는 더 샀다”며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가 올여름 장기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업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강화한다. 최근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새롭게 도입되는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면서 순천시는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산하 64개 부서 소속 현업근로자 1,183명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원 및 도시숲 관리, 도로 유지보수, 하수도 민원 처리 등 야외작업과 위험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대응을 위한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현장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와 체감온도 기록 관리, 휴게시설 확보,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쿨토시와 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지원한다. 또한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시간대에는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야외작업 강도를 낮추고 근로자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에는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전문 강
제이앤엠뉴스 |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둘째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29일 방송에서는 태명 ‘수동이’로 불렸던 둘째 아들과 처음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오상진은 출산을 앞둔 아내 김소영과 함께 이른 아침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걱정된다. 순산해야 하는데…”라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둘째 출산을 앞둔 김소영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뒤 진통이 시작된 상황에서도 김소영은 회사 직원들에게 업무를 전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이 심해졌고, 오상진은 아내 곁에서 손을 잡고 함께 심호흡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김소영이 “나 이런 모습 괜찮아?”라고 묻자 오상진은 “세상에서 제일 예뻐”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자연분만 과정과 함께 어렵게 둘째를 품에 안는 순간도 공개된다. VCR을 지켜보던 오상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사실 그렇게 순산은 아니었다”며 출산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이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관련 시설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6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난다. 감염자의 대변이나 침, 가래, 콧물, 수포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손과 발, 입안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이다. 이와 함께 발열과 무력감, 식욕 저하, 설사,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2주 기준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3명으로 최근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0~6세 영유아의 경우 1,000명당 5.9명으로 집계돼 직전 주 2.9명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6월부터 9월 사이 가장 활발하게 유행하는 계절성 감염병이다. 전문가들은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외출 후와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환자를 돌
제이앤엠뉴스 | 우리는 어릴 때부터 정직해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듣고 자란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솔직하게 인정하라는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정직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가치다. 때로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편할 때가 있다. 잘못을 인정하면 손해를 볼 것 같고, 진실을 말하면 관계가 어색해질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순간적인 위기를 피하기 위해 작은 거짓말을 선택하기도 한다. 문제는 거짓말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를 숨기기 위해 또 다른 설명이 필요해지고, 결국 더 큰 불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정직은 당장은 불편할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라는 결과를 남긴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인 말과 행동이 모여 비로소 완성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을 더 믿는다.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생기는 이유다. 정직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용기이기도 하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고, 잘못한 일을 책임지는 태도 역시 정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