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CJ CGV|배급: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CGV가 공동 주관하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난 2025년 11월 8일부터 CGV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K-애니메이션 대표작 7편이 상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니메이션’은 한국 애니메이션(K-Animation)의 우수 작품을 국내외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다.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만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11월 15일에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의 G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세계장애인의 날(12.3.)을 전후로 약 10일간을‘장애공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장애공감주간의 표어는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으로, ▲일상 속 불편한 상황을 공유하는 “우리는 감다살(공감으로 다 살아가고 있다)” 공감형 온라인 이벤트, ▲감다살 우수사례 전시와 체험존 등 팝업 전시 “감싸롱”, ▲TV‧라디오 공익광고 등을 운영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두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감주간 행사는 국민 누구나 장애를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의 일부’로 인식할 수 있도록, 공감과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장애공감 페스티벌(개막행사)' 11월 24일 오전, 글래드 여의도(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유공자 포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 장애공감 토크콘서트와 장애공
제이앤엠뉴스 | 연말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며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지난 주말 제13회 시장배 전국아마추어 바둑대회, 시장기 댄스스포츠대회 등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열려 참가 동호인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2~23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아마추어 바둑대회는 유치부와 학생부부터 시니어부에 이르기까지 500여 명의 생활체육 바둑기사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또 22일 상무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장기 댄스스포츠대회에도 300명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체육회는 11월 들어 시체육회 주최로 개최한 제37회 광주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제7회 협회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 제9회 시장배 국무도대회, 제20회 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제8회 협회장기 축구대회, 2025 회장배 유도대회, 2025 협회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 등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며 동호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주력했다. 또 임직원들은 매 대회 현장에 방문해 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물일 경우에는 편
제이앤엠뉴스 | 그라츠, 오스트리아 2025년 11월 23일 -- 11월 21일 GAC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이 전기차(EV)의 보급 속도를 높이고 유럽의 전기차 협력 체제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 광범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GAC는 유럽 시장 진출 의지를 다지면서 기술 협력 체제, 공급망, 판매망을 확대하고, 마그나는 차량 제조 부문의 선도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GAC의 SUV 전기차인 AION V 모델 생산에 관한 현지화 및 맞춤 제작 협업이 현재 마그나의 그라츠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웨이하이강(Wei Haigang) GAC 인터내셔널 사장은 "유럽이 GAC의 전 세계 사세 확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장"이라고 밝힌 데 이어, "GAC가 마그나와의 제휴로 스마트 기술, 지속가능성, 그리고 뛰어난 장인정신이 담긴 전기차를 현지에서 생산해 유럽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롤랜드 프레트너(Roland Prettner) 마그나 컴플리트 비히클(Magna Complete Vehicl
제이앤엠뉴스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길규)는 21일 오후 5시 19분께 전남 완도군 소덕우도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4명, 연안복합)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가용세력을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 4명을 전원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승선원 4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호 우현 기관실 벽면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으나 해수 유입량은 미미해 선박 운항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해경은 추가 파공 및 침수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완도해경 구조대원들이 A호에 편승해 완도항 입항 시까지 동행했으며,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인근 해상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날 오후 2시 30분경 출항하여 생일도 인근에서 조업 후 덕우도 입항 차 이동 중 선미가 암초에 걸려 기관 추진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선장 및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해양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기술학교 예산 확대와 섬유·가구 산업 예산 감액이 “북부의 직업훈련 기회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약화시키는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최병선 의원은 기술학교가 화성시에 위치한 단일 거점이라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그러면서 “북부 도민은 왕복 3~4시간 이동해야 하는데 예산만 남부 중심으로 늘어났다”며 “이대로라면 교육 접근성 격차가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경제실이 추진하는 「경기북부 직업교육」 사업(1억 7,900만 원)이 웹소설·감사·코딩 교육 등을 통해 158명 교육·84명 취업 성과를 냈음을 인정하면서도, “북부 전체의 직업훈련 불균형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작은 규모”라고 지적했다. 또한 “남부는 산업·기관 네트워크가 촘촘해 광역지원 효과를 즉시 받지만, 북부는 산업기반과 수행기관이 부족해 같은 구조에서도 실질적 수혜가 적다”며 남부 편중 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이어 최병선 의원은 경기북부 산업의 핵심 기반인 섬유·가구 산업 예산이 87억 6천만
제이앤엠뉴스 | 이주승(53)이 ‘KPGA 챔피언스투어 QT Final Stage’에서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 코스(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주승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4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기록한 이주승은 이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영진(50)에 1타차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주승은 현재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 시즌에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이주승은 대회 종료 후 “우승은 생각도 못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저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하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을 돌아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아져 이렇게 2025 시즌이 끝나버리는 것이 섭섭하다”고 웃으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22일 10시부터 18시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우수 국산 김치와 김장재료까지 생산자 직거래로 판매한다. 김장철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김치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코너에는 aT 바로마켓 참여 농가 18곳과 서울동행상회 우수 농가 10곳이 참여해 김장재료부터 장류·수산가공품·과일·떡류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명예시민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명인과 함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유정임(제38호, 포기김치)·이하연(제58호, 해물섞박지)의 시연과 지도로 진행되며, 외국인 체험객을 위한 통역 인력도 배치된다. 아
워싱턴, 2025년 11월 21일 -- 동물종 거래 실태를 감시하는 국제기구인 CITES 상임위원회(CITES Standing Committee)가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방대한 자료를 제출한 캄보디아 정부에 사의를 표하면서 캄보디아의 동물 사육 방식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차기 상임위원회 회의에 앞서 2025년 11월 12일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https://cites.org/eng/sc/79/agenda-documents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보고서는 몇 가지 긍정적인 조사 결과와 함께, 특히 캄보디아의 세관 및 검사 절차가 "국가 단일 창구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일원화 및 조정되었을 뿐 아니라, 검사와 문서화를 통해 투명성도 뒷받침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심사 과정 내내 보여준 "캄보디아의 개방성과 협조"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캄보디아가 입법 체계를 개선하고, 추적성을 강화하며, CITES 절차를 준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긴꼬리원숭이는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매우 비슷해서, 전 세계 생물의학 연구에 꼭 필요한
제이앤엠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보육교직원 등 18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