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5년 10월 9일 --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킹의 선구자 위블로가 미국의 저명한 아티스트이자 위블로 앰버서더인 다니엘 아샴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또 한 번 도약합니다. 바로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입니다. 변형 가능한 포켓 워치 MP-16 아샴 드로플릿의 성공에 이어, 이번 신작 역시 다시 한번 워치 디자인의 공식을 새롭게 써 내려갑니다. 물의 역동적인 본질, 유기적인 형태, 그리고 투명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는 위블로의 The Art of Fusion 철학과 다니엘 아샴만의 독창적인 '상상의 고고학' 비전을 완벽하게 결합한 작품입니다. 아샴은 현대의 오브제를 고대 유물로 재해석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번 워치는 아샴이 위블로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손목워치 디자인으로, 손목 위에 올리는 하나의 조각 작품과도 같습니다. 유려한 곡선마다 아샴의 창의적인 디렉션이 스며 있으며, 42mm의 콤팩트한 케이스는 위블로가 자체 제작한 소형화
제이앤엠뉴스 |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MICE 서밋(IMS25)에 2000명 이상의 글로벌 산업 및 정부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지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5개국에서 1700명 이상이 참여한 2024년 첫 IMS의 성공을 바탕으로 개최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 엑스포와 2034년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0월 8일 -- 국제 MICE 서밋(International MICE Summit, 이하 'IMS25')이 2025년 11월 26~27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밋에는 2000명 이상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MICE(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의 약자) 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사우디 컨벤션•전시 총국(Saudi Conventions & Exhibitions General Authority,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2025.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서울림(林)’ 미디어월에서 미디어아트 신작 《산수몽(山水夢)》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안나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전통 산수화의 미학과 현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정선의 진경산수를 오늘날의 기술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핸드폰의 QR코드를 통해 작품 속 멸종 및 멸종위기 동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사라져간 자연의 기억을 새롭게 체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산수몽(山水夢)》은 조선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2D·3D가 교차하는 디지털 공간에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현실과 가상이 중첩되는 ‘증강현실 산수’를 구현했다. 관람객은 로비의 안내 사인 및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AR 모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화면 속 멸종위기 동물(사향노루, 스라소니, 두루미, 수달, 올빼미 등)이 나타나는 다채로운 풍경과 마주한다. 이번 작품은 점차 사라져가는 자연의 기억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재의 공간 속으로 소
제이앤엠뉴스 |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늘 고향을 잊지 않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순군의회 의장 오형열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이 계절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우리는 사회 전반에 큰 전환과 도전을 함께 마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기본소득 도입, 민생 회복, 지역균형발전 정책 실행에 속도를 내면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화순군의회도 이러한 정책이 지역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이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목표로, 소통의 문은 더욱 넓히고, 참여의 기회는 더욱 깊이 있게 열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답을 찾는 실천하는 의회, 믿을 수 있는 의회로 한 걸음
제이앤엠뉴스 | 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 OUT, IN코스(파71. 7,367야드)에서 펼쳐지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는 KPGA 투어 출전 선수 명단이 19일 ‘더채리티클래식 2025’ 종료 후 확정됐다. 올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KPGA 투어 선수는 36인이 나선다.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식 2025’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이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KPGA 투어에 배정된 인원은 30명이었으나 올해는 20% 증가된 36명으로 확대됐다. DP월드투어 소속 선수는 90명이 참여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을 비롯해 2위 이태훈(35.캐나다), 3위 김백준(24.속초아이), 4위 최진호(41.COWELL), 5위 배용준(25.CJ), 6위 문도엽(34.DB손해보험), 7위 최승빈(24.CJ), 8위 신용구(34.금강주택), 9위 송민혁(21.CJ), 10위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과 36위 정한밀(34.경희), 37위 김동민(27.NH농협은행)까
제이앤엠뉴스 | 제주돌문화공원이 공영관광지로는 유일하게 제주관광공사의 ‘2025년 제주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가치를 갖춘 회의․행사 공간으로 인정받았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는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행사 참가자들이 제주의 풍경과 문화,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돌문화공원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관광상품 개발과 글로벌 회의 유치에 나선다. 특히 공영관광지 중 유일하게 선정된 점은 마이스(MICE) 행사 장소로서 돌문화공원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자연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에 전시․조경․건축이 어우러져 제주 고유의 문화정신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듯 공원의 강점은 단순한 행사장이 아닌 ‘제주의 정체성을 체험하는 장소’로서 다른 유니크 베뉴와 차별화된다는 점이다. 제주시․서귀포시와 중산간 지역을 잇는 교통거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대규모 공간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실내외 고품격 공간 구성은 행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이 지역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안전 중심 대학으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과정은 K-16(초·중·고교–대학)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이 안전교육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향후 학생 대상 안전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보령 메리머드 호텔에서 열린 1박 2일 캠프형 실습을 시작으로, 온라인 강의와 원데이 집중교육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화재 시 환자 이송 훈련 △생활안전·소방시설 관리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체득했다. 또한 청양·홍성·예산·부여·서천 등 충남 서남권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교직원들의 실질적 이해와 교육 전달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과정을 수료한 교직원들은 △재난 안전지도사 △청소년 안전지도사 △체험학습 안전지도사 등 민간자격을 취득하게되며, 향후 지역사회 안전교육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은 수확철을 맞이하여 10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8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토·일요일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 달성군은 매년 농번기에 한시적으로 임대 서비스를 확대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지연과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수확철 농기계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 시간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수확철 농기계 주말 임대 이용 건수는 650건으로, 전년 2022년 573건, 2023년 697건과 비교해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운영 역시 이용건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대사업장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대사업장의 주말 운영시간은 9시부터 13시까지며, 옥포읍(달성군 농업기술센터), 현풍읍, 하빈면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다.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 다양한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영농 편익 증진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 소득 향상을 목표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
제이앤엠뉴스 | KBO는 10월 9일(목)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다.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3명이며,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 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단, 타이틀홀더에 한해 여러 포지션 출전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이와 같은 기준에 따라 투수
제이앤엠뉴스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로 물들이는 가을, 생활로 스며드는 예술’을 주제로, 서울시 문화정책인 ‘문화약자와 동행하는 동행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발맞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참여형 생활예술축제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세대와 장애 유무를 넘어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동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이웃·친구와 함께 ‘예술로 생활을 잇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축제는 작년과 달리 야외 축제의 계절인 봄, 가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번 가을 축제는 ‘동행’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예술을 즐기는 저마다의 방식을 보여주며 세대와 계층, 장르를 아우르는 ‘시민 모두의 축제’로 자리매김한다. 노들섬 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치는 경연무대에서는 시민예술가 12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우수 팀에게는 서울시장상·서울시의회의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주어진다. 이번 경연무대에는 △가족 3대가 함께 연주하는 시민 밴드 ‘상상초월’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