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최백호가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하며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에 출연한 최백호는 최근 건강 문제로 1년간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받았고, 폐에 이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투병 중 체중이 15kg이나 빠졌으나 이후 2kg이 다시 늘었다고 말했다. 최백호는 "약이 독해서 체중이 쑥쑥 빠졌다. 2개월 만에 15kg이 빠지더라. 농담으로 다이어트하신 분들께 그 약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데뷔 50년을 맞은 최백호는 나이가 들수록 노래와 가사에 대한 감정이 깊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 수록 절절하고 가사 하나하나가. 젊었을 땐 그냥 노래로 불렀다. 나이드니 가사의 의미나 멜로디가 이래서 넣었구나 이해가 더 커졌다. 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70대에 접어들며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히며, "70대가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다. 70대가 되니까 죽음이 현실로 다가왔다. 사람들이 떠나면서 '나도 죽는구나' 싶더라. 60대들은 그렇게 죽음이 와닿지 않았는데. 근데 이게 시간이
제이앤엠뉴스 | SBS의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매튜 리와 담예진의 관계 변화를 세 단계로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흰꽃누리버섯 농장주 매튜 리(안효섭)와 히트홈쇼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경계심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두 인물은 덕풍마을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각자의 목적을 위해 팽팽하게 대립한다. 매튜 리는 자신이 정성껏 키운 버섯을 지키려 하고, 담예진은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흰꽃누리버섯을 필요로 한다. 이들의 첫 만남은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치열한 눈싸움으로 전개된다. 이어 버섯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며, 양보 없는 신경전과 몸싸움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점차 이해하게 되고, 처음의 냉랭했던 분위기와 달리 점차 따뜻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드라마는 매튜 리와 담예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는 모습을 통해 달콤한 설렘과 따뜻한 치유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완벽주의자 농부 매튜 리와 완판을 목표로 하는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치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매진했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전쟁이 우리 경제에 단기적으로 위협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경제체제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위기로 보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들이 과거 금 모으기 운동처럼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힘을 모았던 점을 상기시키며, 이번에도 변화에 대한 준비가 잘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 집행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위기 상황에서 집행을 담당하는 이들의 자세와 노력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기가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특히 청년층의 경력 쌓기 어려움과 관련해, 국가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동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해 이 대통령은, 휴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폭격이 계속되는 등 상황이 언제 정리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대비해서 국민들이 더 이상 고통 겪지 않고 희망적인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계기로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안전 분야 공익제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 기간은 도민들이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도는 공익침해 관련 법정기념일을 전후해 연 4회, 2주씩 집중 신고 기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익제보 대상에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 경쟁, 공공의 이익 등과 관련된 498개 법률 위반행위가 포함된다. 이 밖에도 부패행위, 행동강령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이해충돌, 부정청구 등에 대한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는 전담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유용, 건설업 및 기술자 불법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위반,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이 대표적인 안전 분야 공익침해 사례로 꼽힌다. 최근 3년간 경기도는 이와 관련된 공익제보에 대해 약 8,876만 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서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불법 하도급을 준 사례 등 중대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을 적발한 제보자에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 화성'에서 3,333번째 입양가족이 탄생했다. 2013년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시작한 이 시설은 13년 동안 유기견 3,068마리와 유기묘 265마리의 새로운 가족 찾기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가족의 품에 안긴 동물은 과천 경마공원 인근에서 구조된 비숑프리제 '유타'로, 입양 후 '하루'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입양가족 지혜경 씨는 다섯 번째 신청 만에 하루를 만나게 됐다. 지 씨는 "입양 이후 일상의 기준이 하루에게 맞춰졌으며 가족들이 더 많이 웃게 되고 하루하루가 따뜻해졌다"며 "사람에게 상처받은 하루가 다시 사람을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마루 화성은 경기도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기간이 끝난 유기견과 유기묘를 선발해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사회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 뒤 입양을 진행한다. 입양 신청자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동물의 성격과 신청 가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적합한 곳에 입양을 결정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상처받은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제이앤엠뉴스 |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16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1월 29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됐으며, 구청장이 각 동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규모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소통 활동은 기존의 대규모 간담회와 달리, 구청장이 직접 민원이 잦은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의견을 나누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10명에서 30명 내외의 주민이 참여해, 상인과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총 173곳의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2,800여 명의 주민과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36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점검 대상에는 급경사지 도로열선, 위험 수목 및 건축물, 승강기·캐노피·핸드레일, 재개발 공사장 안전관리, 조명거리 등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초점을 둔 시설들이 포함됐다. 사회복지관, 생활체육교실, 작은 도서관, 데이케어센터, 골목형상점가, 서울형 키즈카페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기계식 주차장, 해방촌 상인회, 어린이집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가 한산면 용호도에 위치한 포로수용소 전시관을 지난 8일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1952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수용 한계를 넘어서면서 추가로 마련된 시설로, 당시 북한 송환을 희망한 조선인민군 약 8천 명이 이곳에 머물렀다. 정전협정 이후에는 북한에서 돌아온 국군 포로 심문센터로도 활용되어, 적군과 아군이 모두 거쳐간 독특한 역사를 지닌 장소로 평가된다. 전시관 개관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 의원, 전쟁 소개민, 한산면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시관의 문을 여는 순간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며 용호도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용호도 포로수용소 조성 당시, 현지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고, 정전 후에는 폐허가 된 고향으로 돌아와 힘겨운 재건의 시간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희생과 아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2014년부터 주민 건의에 따라 학술조사, 종합정비계획 수립, 기반시설 조성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전시관 조성에 힘써왔다. 전시관은 앞으로 전쟁의 상처와 평화, 공존의 가치를 알리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로부터 디지털 교육 협력에 대한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 양 기관의 협력은 2015년부터 시작된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제주도교육청은 몰도바 현지 교사 78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총 1470대의 교육용 기기를 지원해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썼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을 통해 제주도교육청의 전문 인력 파견과 학습 기기 제공 등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교육 전문가와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의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업의 연속성이 보장되고,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서한은 제주 디지털 교육이 이룬 국제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
제이앤엠뉴스 | 경산교육지원청이 2026년 4월 8일 대회의실에서 경산장애학생인권지원단의 발대식과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경산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 교사, 변호사, 경산자인학교장, 경산시청 복지문화국 장애인복지팀장,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북장애인부모회 지부장 등 총 22명의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학년도 정기현장지원 운영, 더봄학생 지원 방안, 학교 내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유관기관 간 협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지고 현장지원, 더봄학생 심리상담 프로그램, 장애인권통합교육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2026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와 판매전이 진행된다. 전국적으로 대형 유통망과 협업해 1만5천여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기획전이 마련되며, 107개 유통채널에서 의류·주방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소속 전국 슈퍼마켓에서는 170개 품목을 최대 45% 할인한다. 온라인에서는 93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에 대해 최대 30% 쿠폰이 제공된다. TV홈쇼핑에서는 우수제품 할인 및 10% 적립금 혜택이,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오아시스 등에서 실시간 방송 판매가 이뤄진다. 여행·관광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 등과 신규 연계해 숙박,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큐텐, 쇼피 등 해외 쇼핑몰을 통한 글로벌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축제 개막행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상생콘서트, 동행제품 판매전, 이벤트, 체험관,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광화문과 일산서구청 등지에서는 축제 홍보 부스와 로컬 제품 판매전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