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월 23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시흥시 청소년참여기구’ 정책제안 발표회 ‘시흥시, Make it’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제안발표회에는 시흥시 11개 청소년참여기구(▲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시흥시청소년수련관ㆍ꾸미ㆍ능곡ㆍ목감ㆍ배곧1ㆍ배곧2ㆍ월곶ㆍ연성ㆍ은행ㆍ정왕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위원 135명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했던 정책제안사항을 발표하고 2024년 정책 제안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시흥시, 시흥시의회,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피드백을 나눴다. 행사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당협위원장,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진영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이건섭 시의원 등이 함께해 청소년 위원들을 격려하고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지난 5월 10일 열린 ‘제3회 시흥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과 지역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1’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다음 모집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1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근로 의욕을 높이고 탈빈곤을 목표로 하는 복지정책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매월 저축액에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장려금 수령을 위해서는 생계ㆍ의료 탈수급이 필요하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해야 한다. 정부는 이에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며 3년 만기 시, 가입자의 저축액 360만 원과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합해 최소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가구 전체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경우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해서 하면 된다. 근로활동 증빙서류, 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자가진단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알쓸건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건강 잡학사전)’ 프로그램을 시흥시보건소 2층 건강누리방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구강보건, 성ㆍ위생, 비만ㆍ당뇨ㆍ고혈압 예방관리, 영양 관리, 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업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재활보건실(031-310-6840/5807)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시흥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재활보건실을 운영하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재활보조기구 대여 등 다양한 보건·재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알쓸건잡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대구사학회와 함께 오는 8월 28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더 큰 대구, 새롭게 시작하는 대구역사’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1995년 이후 추진되지 못했던 대구 시사 편찬을 준비하기 위한 첫 공식 학술 행사로, 그간 대구시가 추진해 온 기초자료 조사 및 사료 기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시대와 군위군 편입 등 도시 확장에 부합하는 시사 편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유물 발굴로 시대적으로 더 깊어지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공간적으로 더 넓어진, 대구의 정체성과 역사 기록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커진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기조발표는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가 맡아 지역사와 시사 편찬의 중요성을 짚는다. 주제 발표에서는 △박명호 서울역사편찬원 시사편찬과장이 ‘서울 지역사 편찬 사례’를 통해 대구의 시사 편찬 방향을 조망하고, △김경남 경북대 교수가 ‘디지털시대 공공역사와 대구형 시사편찬 전략’을 발표한다. 종합 토론은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종훈 대구가
제이앤엠뉴스 | 정일우가 결혼식 당일 예상치 못한 파혼을 맞으며 충격을 안겼다. 23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의 결혼 준비가 속전속결로 진행되던 가운데, 결혼식 당일 신부 정보아(고원희 분)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반전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지혁에게 의문을 품었다. 비혼주의였던 아들을 의심하던 이상철(천호진 분)은 불신을 드러냈지만, 이수빈(신수현 분)과 이지완(손상연 분)은 상대가 하늘건설의 외동딸 보아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다. 상철은 의심스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결국 상견례에 나섰다. 그러나 보아의 아버지가 “결혼은 2주 뒤로 잡았다”는 말과 함께 신혼집과 혼수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상철과 김다정(김희정 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존심은 상했지만, 아들이 진심으로 보아를 사랑한다고 믿으며 체면을 내려놓았다. 한편, 지은오(정인선 분)는 고성희(이태란 분)에게 거액의 인테리어
제이앤엠뉴스 | 배우 강빈이 ‘착한 사나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강빈은 지난 22일(금)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11, 12회에서 눈빛 하나에도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복천(강빈 분)은 박석철(이동욱 분)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하는 강태훈(박훈 분)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곧 그 불안은 현실이 됐다. 오상열(한재영 분)이 태훈을 제거하기 위해 석철을 납치하고, 그의 휴대전화로 태훈을 불러낸 것. 이를 알지 못한 태훈은 홀로 나섰다가 함정에 빠지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강빈은 눈빛만으로도 불안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바로 그때 복천은 천호(한민 분)와 함께 등장해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그러나 수적으로 밀려 고전했고, 천호마저 부상을 입으며 위기는 고조됐다. 그럼에도 복천은 끝까지 태훈을 지켜내며 탈출에 성공,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가좌동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연제구는 8월 20일 아델라디저트아카데미에서 아동 및 가족 25팀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회장 김용갑) 주관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양궁 선수단이 제37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간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리며, 전국 초등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다. 계양스포츠클럽 선수단은 리커브 종목(35m, 30m, 25m, 20m)에 출전한다. 계양스포츠클럽은 2016년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전문 선수 육성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인기 종목이 아닌 양궁을 선택해 꾸준히 지도하며, 다양한 강습회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양궁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22일 증평·형석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걷는 청소년희망로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15일 증평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03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참석해 청소년들과 눈을 맞추며 명사 특강을 통해 “건강한 또래 문화는 서로를 존중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이어가며 미래 세대에 대한 군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미디어아트, 샌드아트, 마술공연이 펼쳐져 흥미와 감동을 더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사진전, 색채심리상담, 보드게임,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예방과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