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로스앤젤레스 2025년 6월 26일 -- 고품질 확장현실(XR) 액세서리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인 키위 디자인(KIWI design)이 Quest 3 및 3S 전용으로 설계된 K4 Duo AIO 오디오 헤드 스트랩(배터리 포함)을 오는 7월 공식 공개한다. 이 제품은 통합 헤드폰, 45W 듀얼 고속 충전, 경량 설계를 결합해 장시간 VR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킨다. 조이(Joey) 키위디자인 산업 디자인 총괄은 "K4 Duo는 K4 Boost를 기반으로 통합형 헤드폰을 더한 모델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며 "제품명 'Duo'는 배터리와 일체형 헤드폰을 강조하며, 확장되고 몰입감 넘치는 VR 사용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K4 Duo는 Quest 3 및 3S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올인원 오디오 및 전원 솔루션이다. 단일 USB-C 연결을 통해 추가 케이블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헤드폰 잭이 없는 Quest 3S의 기존 문제를 해결한다. LG 및 GoerTek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음향 전문가와 협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와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대리 문병준)은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 중동 진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7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최근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높은 성장률과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부각됐으나, 까다로운 정부 규제와 이질적인 문화 및 종교로 인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진입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었다. 중기부와 주사우디대사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시장 수요를 반영한 사우디 진출 기업선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 정부가 직접 진출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의 지원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게 됐다. 그간 주사우디대사관은 지난 4월부터 사우디 정부 기관 9곳을 20회 이상 방문·면담하여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창업벤처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원사업의 내용 및 추진 필요성을 설명한 후 참여를 설득했다. 중기부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제이앤엠뉴스 | 정원이 도시를 품은 열흘간의 기적.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22일 진주시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월 13일 개막 이후 단 5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21일까지 33만 7000여 명이 방문하여 전국적인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향후 빅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최종 방문객 수는 폐막일인 22일까지 집계되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정원 문화의 발전과 산업의 비전, 그리고 시민 참여의 감동이 어우러진‘정원 속의 도시’ 진주시를 실현하는 현장이기도 했다. ■ 전시부터 참여까지 … 정원으로 엮어낸 ‘열흘의 감동’ 국내 최고 정원 작가들이 선보인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리아가든쇼에 출품된 6개의 정원은 단순한 조형을 넘어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 예술로 구현되어,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원산업전’에서는 조경 자재, 식물 소재, 정원용품 등 산업 전반의 흐름을 한눈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에서 주관한 '제15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희망복지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통합 30주년, 희망복지와 함께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렸다. 47개 기관·단체와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46개의 무료 체험 및 주민복지서비스 홍보 부스를 운영,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폐식용유를 활용해 만든 재활용 비누 무료 나눔과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이웃과 나누는 ‘박람회 보물창고 무료개방’ 부스 운영으로 환경까지 생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은 숟가락 난타와 우쿨렐레 공연은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풍선액자와 또록이 포토존 설치,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가 행사장을 돌며 포토타임을 진행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놀
제이앤엠뉴스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6월 19일, 대구대공원건설사업단 건설현장에서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명섭 사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정명섭 사장은 공사가 진행 중인 절토·성토 구간, 흙막이 시설, 비탈면 등 우기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정명섭 사장은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하며,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 조치도 병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날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현장 근로자들에게 피부 화상 예방을 위한 선크림을 배부하는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및 대응체계 관리 강화는 물론,
제이앤엠뉴스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제이앤엠뉴스 | 2025년도 '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수료식'이 6월 20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늘 수료한 외무영사직 교육생 27명은 올해 2월 14일 입교한 이래 약 4개월의 기본과정을 통해 외교관이자 영사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외교실무 역량 및 영사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우리 국익을 뒷받침할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남구 도산도서관은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인문학 콘서트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을 2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차인표 작가와 함께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조명하고, 공감과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나눴다. 또한 ‘하루의 소중함’, ‘하루의 가능성’, 그리고 ‘틀을 깨는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등 인생의 변화를 위한 하루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전 공연에는 문아람피아니스트 진행으로 지역주민들의 하루 사연 및 영상, 신청곡 연주로 주민들의 공감과 관심도를 높였고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하여 기존의 강연과 다른 색다름을 제공했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삶에 대한 태도와 희망을 얻었다”, “정말 만나고 싶었던 작가의 강연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작은 나눔 실천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상 속에서 문학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테르담, 네덜란드 2025년 6월 14일 -- 고도로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브랜드 누비아(nubia)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트위치콘 유럽 2025(TwitchCon Europe 2025)'에서 트위치 라이벌스(Twitch Rivals) 행사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참여했다. 누비아는 트위치콘 10주년 기념행사에 발맞춰 추진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승리를 위해 태어났다(Born to Win)' 정신을 토대로 제작된 Neo 3 시리즈의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수만 명의 현장 참석자와 수백만 명의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에게 선보이며, 이 특별한 무대에서 팬, 게이머, 스트리머, 미디어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비아 브랜드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의 최상위 스트리머들이 모여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경쟁하는 트위치 라이벌스 아레나(Twitch Rivals Arena)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리웨이 (Li Wei) ZTE 부사장은 "트위치콘 유럽 2025에서 트위치 라이벌스와의 협력은 누비아에게 또 다른 흥미진진한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