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0일(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사)수원음악협회 주관 ‘제17회 향토음악제 수원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음악인들과 함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뮤직페스티벌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바쁜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오늘 귀한 걸음 하신 만큼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정성스럽게 공연을 준비해 주시는 수원음악협회와 음악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감동이 오래도록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5일, 수원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열린 ‘2025 만석거 새빛페스타 및 새빛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곳 만석거는 조선 후기, 가뭄도 피해 가게 하는 생명의 상징이었다.”며 “오늘 축제를 신나게 즐기시며 생명감 넘치는 건강한 여름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화성소리사랑예술단, 장안구 여성합창단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규와 DK앙상블의 무대, 체험 부스와 아트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새빛축제에서는 오로라쇼, 음악분수,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주민들의 구강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 건강 활동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챌린지가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걷기 챌린지를 완료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구강보건의 날 홍보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칫솔 교환데이’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20일까지 현내면 보건지소 및 고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낡은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이 프로그램은 칫솔의 적절한 교체 주기를 알리고 올바른 구강위생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사업도 진행 중이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는 충치 예방과 구강질환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거진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 구강
제이앤엠뉴스 |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025년 6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팽성은 ‘들’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팽성이라는 지역의 정체성과 삶의 기반을 형성해 온 ‘들’이라는 공간에 주목하며, 오랜 기록과 생활 도구,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팽성의 시간을 조망한다. ‘들’은 단순한 경작지를 넘어, 공동체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들’의 의미를 ▲남은 들(기록) ▲닿은 들(농기구) ▲집안의 들(저장) ▲사는 들(삶) ▲보는 들(현재)이라는 다섯 개 주제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세종실록 지리지》, 《대동방여전도》 등 고문헌 자료와 함께 체, 키, 뒤주, 시루 등 팽성에서 실제 사용된 생활 유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100여 년 전부터 대를 이어 사용해 온 기증 유물인 뒤주는 들에서 수확된 곡식에서 가정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삶의 흐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기록, 기증유물 등을 통해 팽성의 ‘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 행사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부제로,찬란한 오늘이 있기까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지켜낸 어제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또한, 후손들에게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문화를 통해 과거의 희생정신을 이어받고, 현재를 성찰하며 모두가 화합하여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거행한다.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동해시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가족,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10시 정각에 울려 퍼지는 사이렌(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된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보훈의 가치가 호국임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새로이 도약하는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순국선열과
제이앤엠뉴스 | -- 총 1억 4,7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로 시리즈 C 라운드 마무리 싱가포르 2025년 6월 4일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인 볼트테크(bolttech)는 일본 최대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와 포르투갈 대표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VC) 운용사인 이베리스 캐피털(Iberis Capital)을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볼트테크는 1억 4,700만 달러를 투자받으며 시리즈 C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트테크의 기업가치는 21억 달러로 평가됐다. 특히, 스미토모 상사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동시에 볼트테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지역 파트너들을 위한 임베디드 보험 및 다양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트테크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는 스미토모 상사와 이베리스 캐피털 외에도 드래곤 펀드(Dragon Fund),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 제네럴리(Generali) 등 유수의 글로벌 투자자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자로 볼트테크는 더욱 합리적
제이앤엠뉴스 | 지난 5월 24일, 고성군청에서는 무료 혈관검진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검진 현황과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동맥류, 정맥류, 하지혈관 질환 및 혈전증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김장용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는 2022년 5월부터 고성군보건소에서 매월 의료봉사를 통해 혈관 초음파 등 전문적인 검진을 실시해온 지 3년이 됐다. ㈜슈파스의 김용환 대표(박사) 역시 3년 전부터 본 무료 혈관검진을 위해 첨단 초음파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장비 관리 등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장용 교수의 주선으로 고성군은 2025년 6월 8일, 대한정맥학회(이사장 박순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와 의료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한정맥학회 의료진이 참여하게 되어 더 많은 군민이 보다 폭넓은 혈관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료 혈관검진은 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하루 40명을 대상으로 문진, 기본 검사(혈압, 혈당 등
런던, 2025년 6월 28일 -- 국제 과학자 팀이 새로운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기능성 인간 췌도(islets)를 3D 프린팅하는 데 성공하며 당뇨병 연구에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6월 28일 열린 '유럽장기이식학회 학술대회 2025(ESOT Congress 2025)'에서 발표된 이 신기술은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더 효과적이면서 덜 침습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혁신은 알지네이트(alginate)와 인간 췌장 조직에서 탈세포화, 즉 세포를 제거한 조직을 섞어 만든 맞춤형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 군집인 인간의 췌도를 프린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최대 3주간 생존하며 기능하는 내구성이 좋은 고밀도 췌도 구조물을 생성했다. 이 구조물은 포도당에 강한 인슐린 반응을 유지함으로써 미래 임상시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기존의 췌도 이식은 일반적으로 간에 주입하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세포 손실이 유발되고 장기적 성공률도 낮다. 반면 3D 프린팅된 췌도는 피부 바로 아래에 이식되도록 설계되어 국소 마취와 작은 절개만으로 간단
제이앤엠뉴스 | 외교부는 지난 6월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격에 더해 현지 시간 오늘 새벽에 이루어진 미국의 핵시설 3곳 공격으로 악화되고 있는 이란 내 상황과 우리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2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 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공관원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시행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56명(이란 국적자 5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임차버스 제공, 출입국 수속 지원, 숙박 및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7일 시작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축제 14일째(19일 21시 기준)에 누적 방문객 22여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보다 잦은 비로 인해 방문객이 다소 감소하고, 낮은 기온으로수국의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이 이어져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국에 공연, 야간개장, 감성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미션 이벤트, 수국 마켓, 전국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고래문화마을 전역으로 행사장이 확대됐고, 41종 3만여 본의 수국이 6월말 본격적인 개화철을 맞이함에 따라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에서는 올해 축제를 위해 준비한 수국 축제주와 수국 상품(수국양산외 13종)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국 축제주의 경우 매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설치된 스트링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