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기획회의를 열고, 학교폭력심의제도의 신뢰와 공정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심의 절차와 기준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 사항이 다뤄졌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운영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도적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학교폭력 관련 심의 결과와 경찰 수사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사례 등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윤 교육감은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현재 처리 중인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원인 분석과 실태 점검을 통해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의위원 위촉, 재심의 절차, 심의 기준 등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최근 변화된 학교폭력 양상을 반영해 심의위원회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윤 교육감은 당사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추가 피해나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가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회의 말미에 윤 교육감은 최근 중동 지역 상황 등으로
제이앤엠뉴스 | 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군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읍·면 자원봉사단과 박람회 참여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부 소양교육과 2부 발대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봉사자의 자세와 현장 대응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봉화, 김분식 씨가 봉사단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성실한 활동을 약속했고, 박람회의 상징성을 담은 수국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협의회와 8개 읍면 자원봉사단이 함께해 국제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박람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열쇠”라며 “봉사자들이 태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안전하고 보람찬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실시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활동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모았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서는 성금 7억3천만원과 성품 15억4천만원 등 총 22억7천만원이 모여 목표액 19억원을 120% 초과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120도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접수된 기부 건수는 1,693건에 달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성북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금 효과를 높였고, 20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홍보대사로 나서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성과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3월 26일에는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70명의 기부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이 중 10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60명은 성북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표창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기부자 예우를 위해 성북구는 구청 1층 후문 게시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항일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제5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은 광복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했다. 이 날은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투쟁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에 지정됐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렸다. 광명 출신의 최호천, 윤의병 등은 2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노온사리 주재소를 포위하고, 전날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 사건은 광명 지역 독립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추념식에서는 뮤지컬 배우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광명의 항일정신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중국 강소성 교육청과 함께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맺은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강소성 교육청 관계자 6명과 난징 외국어학교 중학생 18명, 인솔 교사 2명 등 총 26명이 제주를 찾아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한다. 강소성 방문단은 4월 1일 제주동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역사 수업과 4·3 관련 활동을 하며, 양국 청소년 간 교류의 폭을 넓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썬호텔 세미나실에서 제주-강소 청소년 평화포럼이 개최돼, 학생들이 각자의 지역 역사를 발표하고 토론을 이어간다. 4월 2일과 3일에는 다랑쉬굴, 조천항일기념관, 함덕 4·3유적지 등 제주4·3 관련 현장을 방문해 평화의 의미를 체험한다. 3일에는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도 공식 참석한다. 한편, 4월 1일 오후 3시에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양 교육청 간 교육협력 연장 협약이 체결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 14회에서는 가수 최진희가 출연해 북한 공연과 관련된 경험담을 전했다. 최진희는 일본과 북한 등 다양한 지역 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 오프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최진희가 직접 밝히는 북한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그는 네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공항에 도착하자 북한 고위 간부가 나와 나를 따로 안내했다"며 "혼자 벤츠를 타고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받은 특별한 대우와 관련된 일화들도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남승민의 무대가 펼쳐졌고, 동료 출연자들과 최진희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감동이 이어졌으며, 김용빈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경연에서 이 곡을 불렀다면 진선미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스터트롯3' TOP7이 신곡 '청춘아 안녕' 무대를 처음으로 방송에서 선보였다. 이 무대는 감성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TOP7의 하모니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3월 2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와 한전MCS 제주지사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3월 25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는 김완근 제주시장과 황성태 한전MCS 제주지사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이 같은 협력은 전력 매니저들이 지역 내에서 단전, 체납, 고립 등 복지위기 징후를 포착할 경우 신속하게 제주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경에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려는 취지가 있다. 한전MCS 제주지사는 앞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제주시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시 역시 신고가 접수된 가구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기업과 민간의 협력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국제회의실에서 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전문위원 23명을 공식적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외부전문위원,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사안처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실시됐다. 이번에 위촉된 외부전문위원들은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학교 내 성희롱 여부 판단, 피해자 보호, 성인지 감수성 제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학교, 학생, 교직원을 위한 전문적 조언과 의견을 제공하게 된다. 연수에서는 김창희 변호사가 '2차 피해 예방 중심의 심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외부전문가로서 심의위원의 책무성과 함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학교별로 처리하던 성 관련 사안처리 업무를 교육청 차원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성 관련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조치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성고충 사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기반 마련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0일 의료필수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의약계와 의료용품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부처 합동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나프타 수급 및 가격 변동으로 인해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등 필수 의료용품의 공급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김 총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현장의 어려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가 의료필수품 생산과 유통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약계와 의료용품 업계 관계자들은 약포장재 등 소모품 재고가 부족해지고 신규 공급도 제한적이라며 수급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주사기, 조제약포지, 시럽병 등 필수 소모품 생산을 위한 나프타 등 핵심 원료의 우선 공급, 의료기기 제조 시 대체 원료의 원활한 활용, 그리고 원가 상승으로 경영이 어려운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 정책 마련 등 구체적 지원책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참석자들의 건의에 대해 각 부처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도록 했으며, 의원과 약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의료필수품 부족 사태가 발생하
제이앤엠뉴스 |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이 대전 방위사업청 청사에서 민·군 우주항공사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 발사 인프라의 구축과 활용, 공공위성의 국내 발사체 이용 확대, 저궤도 위성통신망 조성, 재사용 가능한 중소형 실용발사체 및 우주항공기술의 공동 개발, 첨단 항공엔진 개발, 우주방산 분야 중소기업 육성,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에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안보 강화를 위한 우주항공산업의 중요성을 양 기관이 공유하며, 민간과 군의 역량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 안보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양 기관의 미래 비전과 추진력을 하나로 모아 우리 기술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우주항공산업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처 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국방과 민간 기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