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목포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과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를 근거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부과된 임대료(사용료 및 대부료)에 대해 오는 1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기본 요율의 50%를 인하해 감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 경영 중인 업종에 직접 사용 목적으로 시 공유재산을 임대한 경우다. 단, 도로·공원·하천 등 타 법률에 따른 점·사용료나 일반유흥주점,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각 공유재산 임대 주관 부서에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통장 사본 등 첨부서류를 지참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이 주최하고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정기연주회는 ‘가을 愛 노래’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 이래 군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달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다.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가을밤’을 시작으로, 첫 번째 무대에서는 ‘꿈의 날개’, ‘산노을’, ‘나는 반딧불’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섬세한 화성과 따뜻한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합창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Lux Aeterna(영원한 빛)’, ‘Hoj, Hura, Hoj(목동의 노래_체코 민요)’, ‘Why We Sing(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연주된다. 각 곡은 그 자체로 합창
제이앤엠뉴스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11월 공연으로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22일)’와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29일)’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선보인다. 11월 22일 오후 1시와 4시에 열리는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사막화 문제를 다룬다. 작품은 극 중 주인공, 용감한 개구리 ‘구르구르’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비에 관한 비밀을 지닌 고래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재활용된 자원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무대 소품을 통해 실천적인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공연은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1월 29일에는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가 무대에 오른다. 명작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이사장의 강한 대면 교육 추진 의지와 직원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노무법인 런 소속 조현희 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상자료를 통해 다양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판단기준을 학습하고 사전질문에 대한 현장 답변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서로 가족처럼 아끼고 배려하는 공단을 만들자”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강화하고, 괴롭힘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경영인연합회는 최근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연 공업지역에서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캠페인은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과 공업지역 내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운연 공업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작업과 환경개선 홍보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남동구와 협조해 운연 공업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비롯해 통행을 방해하는 나뭇가지 제거와 같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매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다양한 행사 주관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수성 홍보와 남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동효 회장은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환경개선은 기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사)남경연은 참여형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 30명이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408가구에 전달했다. 임양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반기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이달 3일, 4일, 10일 오후 2~4시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영세사업자와 취약 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300만 원 미만)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부터 불복 청구 관련 전문 조언까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은 홍주상 세무사, 이병덕 세무사, 최수현 세무사가 참여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마을 세무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방제 훈련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에 유입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오일휀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상황 전파 및 보고 처리 절차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남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장수천 중·하류 지역에 대한 항공 감시를 통해 수질오염 사고 대비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질오염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 이륜차 등 두 바퀴 이동 수단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만수북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 남동경찰서, 만수북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바퀴 이동 수단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 운행 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PM·자전거 안전 수칙(▲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탑승 금지 ▲주행 중 이어폰·스마트폰 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차도 우측통행) 등이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륜차 안전 운행(▲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안전속도(30km)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수칙을 알리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들이 사고의 위험성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남동구는
제이앤엠뉴스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일 황룡친수공원에서 반려인들을 주체로 한 ‘반려문화 확산 펫티켓(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과 공원 산책 시 올바른 산책 문화를 확산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비반려인들에게 펫티켓을 공유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건강돌봄교실 △몸튼튼교실 △뷰티클래스 △마음튼튼교실 △산책교실 등 총 5개로 이뤄진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은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반려인들이 직접 공원으로 나가 펫티켓 실천을 다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반려견 산책 시 행동 교정 교육 △반려동물 질의응답 △펫티켓 실천 다짐 외치기 △반려동물 정책 수요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홍보 공간도 운영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