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8일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디스프레인 카페에서 열린 고액기부자 봉사활동인‘한가위 송편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과 지역사회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도의원, 고액기부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성대 의장은 기부자들과 함께 한가위 대표 음식인 오색 송편을 직접 빚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남양주시에서 가치있는 삶을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계시는 후원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표하며,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 남양주시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21명의 의원들이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좀 더 나은 남양주시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한강법 폐지와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
제이앤엠뉴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9월 18일 본관 대강당에서 수료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학급(과학연구 3학급, 발명 1학급, 인문 3학급) 원생 87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92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영재성을 발현시키기 위하여 총 35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하여 2월부터 8월까지 토요일과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84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탐구활동발표대회에서 식물의 구조를 활용한 고효율 태양광 전지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 학생은 “과학동아리와 교과시간을 연계한 팀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면서 지도교사의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영재지도교사는 “이번 그린스마트시티건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저도 함께 성장하고 활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2026년도 영재교육원 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오는 10월 중순쯤‘2026년도 선발 요강’을 발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생 선발 절차를 거쳐 12월에 입학생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이앤엠뉴스 |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패방지ㆍ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청렴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청렴도 제고와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약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부패위험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있다. 청렴 내부 인프라 구축, 부패취약분야 사전집중관리, 맞춤형 업무 지원 강화 등 3가지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사전계약심의위원회 신설·운영, 내부 물품선정위원회 및 검사·검수 절차 개선, 회계·계약분야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 중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정보원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직장 분위기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센터장 박승택)가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센터 이용자 발달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첫날은 부안 누에고치 박물관,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변산반도 사계절 사색체험’과 낙조를 관람하고 둘째 날은 새만금 방조제 일대를 현장 방문했다. 캠프 참여 장애인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고,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승택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야외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가 오는 2026년 7월경에 개관 예정인 ‘김제形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운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개시하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도 청사 1층 로비에서 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김제시의 첫 지정기부사업인 '김제形 365일 24일 아이돌봄센터 운영'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고향사랑기부 시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을 포함한 김제시의 특산품을 시식·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제 출신 도청 공무원을 비롯한 도청 직원 33명이 현장에서 김제시 지정기부사업에 기부했다. 시는 이후에도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9.17 경기도 과천), 전북현대 축구경기 김제데이(9.20 전주 월드컵경기장), 2025 무차별대로(차없는 거리) 축제(9.28 서울 은평구/자매도시), 제6회 김홍도축제(10.25 경기 안산시/자매도시) 등 타 지자체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 중
제이앤엠뉴스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웰파크시티가 18일 고창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창웰파크시티와 연계한 관광 분야 협업사업 개발 △고창 관광객 유입 증가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연계 추진 △고창군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의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반기 방장산 자연자원 활용 생태관광 행사 ‘바이오블리츠’, 전 국민 대상 웰니스 및 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관외 관광지 대상 연계 치유 행사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2026년도에는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웰파크시티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전북치유관광지”로 지정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중이며 이외에도 고창에는 △토굴발효(상하면), △쉼드림(고창읍), △국립고창치유의숲(고창읍) 등의 웰니스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국내 최고의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대형행사 집중기간(9~11월)을 맞아, 오늘(18일) 오전 9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역대 최단기간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200만 명 돌파에 힘입어, 대형행사가 집중되는 9~11월 기간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손님맞이 준비를 합동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실·국·본부장, 부산관광공사, 민간단체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페스티벌 시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전국체전, 세븐브릿지 투어 등 관광·문화·체육 관련 대형행사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 행사들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숙박/음식 ▲교통 ▲안전/의료 ▲환경정비 ▲시민참여 등 분야별 손님맞이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형행사] ▲부산국제영화제(9.17.~9.26.) ▲페스티벌 시월(9.21.~10.3.) ▲세븐브릿지 투어(9.21.) ▲부산국제록페스티벌(9.26.~9.28.)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17.
제이앤엠뉴스 | 충북 진천군은 18일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인 자문위원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가 일재잔재 청산의 마중물이 돼 미완의 광복을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출발점인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군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TF팀 단장을 맡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실무추진단, 자문위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남양주시와 하남시 담당 부서도 행사에 참여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의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대응과 향후 협업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추진단을 겸하는 법률・역사·지적전문가를 포함한 전문자문위원 5명, 국회의원과 언론인, 광복회, 이상설기념사업회 등 일재 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잡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21명이 포함됐다. 특히, 충북참여연대를 비롯해 민주노총 충북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이 우리나라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요청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이 17일 자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은 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전철 1호선 등과 연결된 충청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오는 2028년 평택∼오송 2복선화와 향후 연구개발(R&D)집적지구 및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이 계획돼 있어 추후 역 이용객의 증가가 전망된다. 이에 도는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신속하고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도록 천안아산역 환승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각종 환승지원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이번 개발 사업을 국토부에 제안했으며, 사업 타당성·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승인은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복합환승센터로는 최초다. 사업 위치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며,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6만 1041㎡, 건축면적 2만
제이앤엠뉴스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8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외세 침탈 속의 청주’를 주제로 한 시민강좌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외세의 침탈에 맞서 싸운 청주인의 삶과 투쟁을 되돌아보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주시민 100여명이 참여한다. 18일 진행된 개강식 후 이어진 충북대 강민식의 첫 번째 강의 ‘청주성을 탈환하라!’는 임진왜란 때의 옥천을 중심으로 청주와 금산전투에서 큰 활약을 펼진 의병장 조헌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강인한 정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에까지 이어졌음을 소개했다. 이번 시민강좌에서는 청주 지역에서 벌어진 항일운동과 독립운동, 그리고 당시 사회의 변화상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강좌를 시작으로 ‘청주 일대의 동학농민군 봉기와 항일 투쟁’, ‘한말 청주 지역의 의병’, ‘문명개화론이 남긴 빛과 그늘’, ‘일제강점기 청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등 다양한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