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도서관이 보존서고 증축 공사를 마치고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28억 5,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본관 뒤 주차장 지하 1층에 연면적 975㎡ 규모로 새 보존서고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최대 40만 권의 도서가 보관 가능한 공간이 확보됐다. 새롭게 조성된 보존서고에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온·항습 시스템과 이동식 서가가 설치돼 자료 보존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기존 별관 지하에 위치한 보존서고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기록물과 지식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선제적 관리 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 홍성우 시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교육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길 울주도서관장은 "이번 증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닌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 보존 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외상환자 치료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이 공모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 부산시는 이들 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그리고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와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며,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 신속하게 연계해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운영, 전담 인력 배치,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과 집중치료를 전담하며, 양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치료 체계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선정된 두 병원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전담 의료인력 확보와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뒷받침한다. 이번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외상환자 이송, 치료, 전원까지 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환자 이송·수용·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내 숙련기술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2026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근로자, 일반 참가자 등 다양한 경력의 475명이 50개 직종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경기는 금형, 용접, 자동차정비와 같은 전통 제조업 분야는 물론, 산업용드론제어, 지능형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며, 도내 8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주 경기장으로 9개 직종 76명이 참가하며, 남양주고, 김포과학기술고, 경기경영고, 삼일공고, 수원정보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등에서도 각기 다른 직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대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우수상 이상을 받은 참가자는 '2026 제61회 인천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취업과 창업 등 숙련기술인 진로 형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입상자 중 일부가 전국대회 수상 후 대기업에 특별채용되거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다양한 성과도 나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3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보호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화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특성과 이해도를 반영해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됐다. 1차 교육은 신체적 장애인 80명을, 2차 교육은 발달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집단에 적합한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나의 인권 항해 지도-권리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존엄성과 행복 추구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권 침해와 차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인권 위촉 강사인 양은영 씨가 맡았다. 양 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권리, 차별 사례, 자기 결정권 존중 등에 대해 설명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학수 시장은 “인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읍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가 존중받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에서 운영하는 '차범근 축구교실'이 지난 2일 개강식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차범근 (사)팀차붐 이사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등 관계자와 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 올해 축구교실에는 무주초, 중앙초, 설천초, 구천초, 괴목초등학교 학생 73명이 등록했다. 참가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소속 전문 지도자들에게 축구를 배우며, 자체 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도 쌓는다. 이 프로그램은 (사)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윅크리에이션이 주관하며, 무주군과 넥슨, AIA, 아디다스, 코카콜라, 투탑정형외과, 아이더스FNB가 후원한다.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겁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과 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한테 배우고 친구들과 뛰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에 대응해 헌법상 긴급재정경제명령 발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 국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낮추고, 2분기 국제유가가 13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들어, 정부 각 부처에 담당 품목의 동향을 일일 단위로 면밀히 점검하고,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입법을 포함해 보유한 권한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프타 긴급 수급 조정 조치와 관련해서는 요소, 요소수, 헬륨,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를 전시 물자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종량제 봉투 수급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재고와 원료가 충분하며, 일부 지자체의 준비 부족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정부에 대한 엄격한 지도 관리도 주문했다. 담당 부처에는 다른 품
제이앤엠뉴스 |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28일 갈곡천 체육공원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파주읍 주민화합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8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모였다. 한마음대회에서는 훌라후프, 이인삼각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종목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부대 행사도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치러졌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이 게이트볼장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품 추첨에서 스마트 텔레비전이 당첨된 봉서1리 이길자 노인회장은 "경품을 파주읍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 달라"며 현장에서 기증했다. 장연희 파주읍장은 "많은 주민들이 염원했던 실내 게이트볼장이 세대가 어울리고 이웃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KPGA 투어에 복귀를 앞둔 예비역 선수 7명이 2026시즌을 위해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상훈, 장승보, 권오상, 김수겸, 김근태, 김한민, 조해명 등 7명은 군 복무를 마치고 2026시즌 KPGA 투어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신상훈은 2023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6월 전역했으며,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했다. 그는 군 생활 동안 체력과 몸 관리를 꾸준히 하며 복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상훈은 2019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통합포인트 3위에 올랐고,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22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장승보 역시 2023시즌 종료 후 입대해 지난해 6월 전역했다. 그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체중 감량과 체력 관리에 힘썼으며, 골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장승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KPGA 투어 QT에서
제이앤엠뉴스 |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육아와 결혼 생활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틈만 나면,'은 일상의 짧은 시간에 행운을 전하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다. 최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박해수, 이희준이 '틈 친구'로 출연해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프로그램은 지난 회차에서 2049 시청률 1.3%, 전체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과 드라마 중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수와 이희준은 각각 6세, 8세 아들을 둔 아빠로서 육아 경험을 공유했다. 이희준이 "저희 둘 다 아들이 있어서, 게임하는 건 자신 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선배 아빠로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희준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느낀 감동을 전하며, 유재석 역시 "애들 입학식, 졸업식 때 눈물 난다"고 공감했다. 세 사람은 아이들의 단체생활 적응과 자녀에 대한 뿌듯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내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희준은 제주에서 아내와 한 달 살기를 했던 경험을 밝히며, "아내는 계획형이고 저는 즉흥형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과 함께 응급환자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창원한마음병원과 창원파티마병원이 참여해, 중증응급환자 및 심·뇌혈관 환자의 신속한 수용과 치료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손대곤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의무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해,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즉시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포함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